
16일 전
화성시우리꽃식물원에는 지금 봄꽃이 활짝, 이른 봄꽃 즐겨요!
"본 기사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화성특례시 SNS 서포터즈 이민숙입니다.
눈 소식으로 3월이 시작되었지만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있습니다.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면서 시나브로 예년의 기온을 찾아갑니다. 요 며칠 사이로는 포근함이 느껴지면서 봄꽃 소식이 더욱 기다려지네요.
황량한 들판에 마음이 바빠진다면 우리꽃식물원을 찾아보세요. 온실정원에는 진달래, 복수초 등 봄꽃이 만개하였습니다.
화성시우리꽃식물원에는 지금 봄꽃이 활짝
3월 초중순으로 봄꽃 소식이 들려오는 남부 지방과 달리 중부지방은 3월 말이 되어야 봄꽃 개화가 시작되곤 합니다. 올해도 역시나 산수유를 시작으로 봄꽃 개화 지도가 3월 말로 예고됩니다.
화성시우리꽃식물원은 온실정원이 있어 약 한 달여를 앞서 봄꽃이 개화하네요. 미리 봄맞이를 하게 됩니다.
우리꽃식물원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 양식으로 유리온실이 있고 온실을 따라 오죽길 및 자작나무원, 아고산 습지원, 억새원, 은행나무길, 약용원, 덩굴원, 잔디광장이 있고 뒤편으로 동고산 전망대가 있습니다. 2개의 온실은 계단으로 연결되고 교통약자를 위한 관람로도 있습니다. 3월 초 현재는 온실에서의 봄꽃 감상과 동고산 전망대까지 가벼운 산책을 추천합니다.
화성시우리꽃식물원
▶관람시간 : 하절기 3월 ~10월 09:00 ~18:00 / 동절기 11월 ~2월 09:00~17:00 ( 매표 마감 관람시간 종료 1시간 전)
▶휴원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입장료
- 일반 3,000원 / 청소년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화성시민 ( 1,000원 / 700원 / 500원)
※ 화성특례시민 주간 특별혜택 : 3.18(월)~3.23(토) 화성시민 무료 입장 (신분증 지참)
우리꽃식물원 실내 전시는 싹틈관, 피움관, 유리온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싹틈관 피움관은 체험형 전시로 아이들과 함께라면 꽃과 식물에 대하여 재미있게 알아가게 됩니다. 전시온실은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 등 5개의 산을 미니어처로 만들어져서는 58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서 관람 동선을 따라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게 됩니다.
1년 365일 초록 풍경이 펼쳐져서는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현재는 관람로를 따라 다양한 봄꽃들이 개화하여 더욱 화사합니다.
첫 번째로 만난 꽃은 명자나무 꽃입니다. 4월에 붉은 꽃이 피며 열매는 작은 사과처럼 생겼는데 한 달여 빨리 꽃을 만납니다. 온실 초입으로 붉은 꽃이 만개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진달래, 삼지닥나무, 복수초, 종다리앵초, 동백꽃이 이어집니다. 역시나 4월에 노란 꽃이 피는 삼지닥나무는 달콤한 향도 진합니다.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진달래도 만개하였습니다. 하얀 진달래와 분홍 진달래가 온실 곳곳을 물들입니다. 붉은 동백은 초록 잎 사이로 수줍게 자태를 뽐내네요. 봄이 시작되면서 봄 야생화도 곳곳에 식재되었습니다. 복수초, 다양한 종류의 앵초가 주인공이었습니다. 또한, 붉은 산당화도 화려합니다.
보라싸리, 버베나, 섬초롱꽃도 있습니다. 지면에 딱 붙은 작은 키부터, 나무를 형성한 진달래와 삼지닥나무까지 형형색색 봄꽃의 향연입니다. 키 큰 나무는 온실 전체를 화사하게 만들고 작은 키 꽃은 하나하나 찾아가는 즐거움이 큽니다. 온실 안에 봄부터 여름까지의 숲이 있습니다.
유리온실은 길게 지그재그를 형성한 관람로를 따라 세 번을 이어집니다. 첫 번째는 화사한 꽃길, 두 번째는 폭포가 어우러진 깊은 숲, 마지막 세 번째는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 등 높은 봉우리를 지납니다. 열린 공간으로 모든 곳에서 보이는 풍경이지만 구간에 따라 그 느낌이 확대되네요. 약 2~3지점에 걸쳐 쉼터도 조성되어 잠시 앉아 햇살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2층 별도 공간으로 목부작, 석부작도 만납니다. 고목과 암반에 기대어 살아가는 식물들입니다. 애기동백, 히말라야 바위취도 꽃을 피웠네요.
높은 봉우리로 형상화된 5대 산을 장식한 다양한 나무들도 멋스럽습니다. 주변으로는 큰성잔고사리, 진달래, 개모밀덩굴, 치자나무 등이 장식되었네요. 거의 모든 식물에는 이름표와 함께 특징이 설명되어 식물 공부도 하게 됩니다.
구실잣밤나무, 금목서, 올레미소나무는 큰 키로 인해 존재감이 크네요. 올레미소나무의 경우 2억 년 전 쥐라기 시대부터 생존해온 가장 오래된 상록침엽수종이었습니다.
누운주름잎 꽃이 군락을 이루어 꽃을 피웠고 계곡 옆으로는 붉은동백꽃이 만개합니다. 작은 연못 주변의 나무들은 물을 머금어서는 더욱 싱그럽네요. 우리꽃식물원의 유리온실은 현재 초록 풍경 사이로 겨울 동백꽃부터 봄 진달래까지 많은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유리온실의 경우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이 훌쩍 지나네요. 온실을 나서면 야외 마당으로 이어지고 뒤편으로 전망대로 연결됩니다.
야외마당의 경우 상록수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무채색 전경입니다. 그럼에도 전망대로 향하는 길에는 소나무가 많아 이른 봄 풍경이 계속되었습니다.
전망대 산책로는 구불구불 이어지는 임도와 데크 산책로를 따라 산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왕복 약 30분 안팎으로 가볍게 오르기에 좋습니다. 소나무 군락 사이로 봄이 오는 풍경이 시작되고 오를수록 넓어지는 전망도 압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유리온실만 삐죽이 올라왔다가는 높아질수록 우리꽃식물원 전경에 이어 주변 마을까지 내려다보입니다.
약 반나절 가벼운 봄맞이로 좋았습니다. 화성 우리꽃식물원에서 조금 이른 봄을 만나보세요.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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