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여름에도 시원한 유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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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칠곡군 숏폼 기자단 김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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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달 6월을 맞이해 뜻깊은 유학산을 아이들과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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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산은 6.25전쟁당시 정말 큰 격전지였고 그만큼 많은 전사자가 있었죠.

이곳을 잘 지킨 덕분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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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산 정상은 팟재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금방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해서 도봉사까지만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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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걷기에도 문안한 포장된 길은

나무그늘이 가득해서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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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길 새소리도 들리고 맑은 공기도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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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갈 필요없이 여기만 와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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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을 느낀 날이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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