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하루에 시작해 커피와 하루를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통 하루에 10잔 정도 마실 정도로 커피를 즐기는 편입니다.

커피를 즐기는 편이라 그런지 안중 도서관 3월 지역 예술인 전시회, 전대창 개인전

<평택, 커피콩으로 하나되다>가 제 마음을 들뜨게 했습니다.

마시는 커피가 아니라 커피콩으로 만든

작품이 안중 도서관 로비에서 맞아 줍니다.

커피콩으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입니다. 거실이나 벽에 걸어 두셔도 좋고,

장식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물해도 좋은 작품입니다.

반려견, 시계, 숲, 하트 등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가의 독창적인 커피콩 작품이 발걸음을 멈추고 오래도록 보게 합니다.

벽시계, 고양이 작품입니다.

스마트폰이 익숙한 시대에 벽시계 작품을 보니, 아날로그 시계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반려견이 대세인 요즘, 고양이 작품도 사람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꽃밭 같기도 하고, 불빛 같기도 한 알쏭달쏭한 작품입니다.

커피콩으로 작품을 자세히 보면서 작가의 작품의 세계를 잠깐 생각해 봅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랑한다“는 작품입니다.

누구나 듣기 좋고, 사랑하는 마음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나무와 숲 같기도 하고, 관람자의 상상에 맡기는 작품도 있습니다.

물고기 작품입니다.

커피콩으로 보는 물고기 작품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커피콩과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손, 비너스 상 등 작품입니다.

커피콩 작품은 처음 관람하는데다 색소하고 독톡해 작가가 작품명을 첨부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안중 도서관에서

3월에 <평택, 커피콩으로 하나되다> 작품으로도 커피콩 만나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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