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광역시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르노코리아의 미래차(전기차)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국내 완성차 기업 최초 내연기관 공장을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이 국내 완성차 기업 최초내연기관 공장을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올해 1월 전기차 양산을 위한 설비 공사로 가동을 일시 중단한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이 2월부터 재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반기부터는 폴스타4 전기차 양산에 본격 돌입하여 미주 등 해외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의 변화는 세계적인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부산광역시는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프로젝트 적극 지원을 통해

부산시, 글로벌 모빌리티 허브도시로 성장

부산광역시는 지난 2024년 르노코리아와 미래차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투자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미래차 생산을 위한 생산기지 구축과 설비 교체 비용 투자, 신규 인력 고용을 약속하였으며,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정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는데요.

올해 2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전기자 생산 전환의 준비를 모두 끝마치고 전기차 폴스타4 생산에 본격 돌입합니다.

이에 2월 7일 박형준 시장은 전기차 생산 시설을 시찰하고, 폴스타4 생산을 포함한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 행보에 나섰습니다.

현장 시찰과 함께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최고 경영자(CEO)와의 회담을 통해 기업의 투자 애로사항 청취, 부산 미래차산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는데요.

르노코리아의 세계적(글로벌) 프로젝트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작품인 그랑 콜레오스의 성공적 판매(4개월 2만 2천 대)를 축하하며, 후속 모델인 오로라2, 오로라3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지원대책과 올 연말 설립 예정인 부산에코클러스터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광역시는 르노코리아가 세계적(글로벌) 미래차 산업 중심(허브)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 맞춤 행정지원과 상생협력사업( 수출주도 미래차 혁신성장 기술지원사업-313억 원, 미래차 상생협력형 핵심부품 연구개발 지원사업-120억 원) 정상 추진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지역 기업의 성장은 물론, 부산광역시가 세계적(글로벌) 모빌리티 허브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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