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여행 필수 코스 바다와 어우러진 낙산사 풍경

안녕하세요. 양양군에서 활동하는

기자단 김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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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 1번지는 낙산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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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 필수 코스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천년고찰이자 관음성지인 낙산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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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천년고찰이라

모르는 분들이 없겠지만

낙산사의 풍경 감상해 보세요.

관음성지 낙산사는 1340여 년 전에

신라의 의상대사는 관세음보살의 진신이

낙산 동쪽 바닷가 동굴에 있다는 말을 듣고

친견하러 찾아갔다가 창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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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는 관음보살이 설법을 펼치며

항상 머무른 곳을 이르는 보타락가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낙산사 이용정보 알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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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2023년 5월부터 문화재보호법 개정으로 무료입장입니다.

운영시간 : 매일 06:00 - 17:30

- 5시까지 입장 / 반려동물 입장불가(이동장, 개모차금지)

휠체어 : 정문안내소, 후문매표소

문의사항 : 033-672-2448 (정확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부탁드립니다.)

주차비 : 승용차 4,000원/ 버스 6,000원 (시간제한 없습니다)

낙산사 주차장: 승용차, 버스 모두 주차 가능합니다.

의상대 주차장: 승용차만 주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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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 033-67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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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아름답고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고

보물의 문화재가 많은 사찰 낙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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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는 2005연 4월 대형 산불로

많은 당우가 화마에 소실되었지만,

그동안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상대 쪽으로 걸어서 낙산사 길을 따라 걸으며

홍예문을 거쳐 일주문으로 나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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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는 어느 곳에 있어도 아름답고

숲과 길과 전각들이 서로 어우러져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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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는 것이 힐링이 되는 낙산사 풍경이었습니다.

의상대는 낙산사를 창건한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한 정자입니다.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입니다.

홍련암은 2005년 화마도 비껴갔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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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암은 바닷가에 자리 잡은 암자로

신라 문무왕 11년 671년에 의상대사가

낙산사와 함께 지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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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어 관음굴이라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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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련암은 파랑새가 들어갔다는 석굴 위에 지었다는데

법당 마루 가운데에 작은 창을 내어

바다와 석굴과 파도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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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대와 홍련암은 관동팔경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아름답지요.

보타전은 보타락가에서 나온 것으로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전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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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전도 2005년 화마를 비껴갔습니다.

해수관음보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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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성지는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

스러운 곳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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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는 양양 낙산사와

남해 보리암과 강화 보문사라 말합니다.

원통문인데요. 해수관음상에서

원통전까지 이르는 길을 걸으면 꿈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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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에 가시면 꼭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어보세요.

낙산사의 주 불전인 원통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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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보전은 자비로 모든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극락왕생의 길로 인도하는 관세음보살을 모신 전각입니다.

원통보전 앞에 있는

양양 낙산사 칠층 석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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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499호인 칠층석탑인데요.

석탑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탑을 말합니다.

원통보전을 둘러싼 담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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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가 1467년 낙산사를 고쳐 지을 때

처음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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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담장은 원통보전과 칠층석탑을 구분하면서도

담장 자체의 아름다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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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따라 원통보전을 한 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빈일루 누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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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일루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도 좋으니

낙산사 가시면 빈일루 누각 위로 올라서 보세요.

범종각 지붕이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위에서 보면 +모양일 것 같습니다.

사천왕문을 지나 때면 왠지 몸이 움츠러듭니다.

사천왕은 수미산의 각 방향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데요.

무서운 얼굴을 하고 악귀를 쫓아내 준다고 합니다.

낙산배 시조목을 지나 홍예문,

그리고 관음성지낙산사 일주문으로 나와

낙산사 둘러보기를 끝마쳤습니다.

낙산사의 아름답고 다양한 전각과

풍경을 다 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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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와 자연과 어우러진

낙산사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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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여행 낙산사를 한 바퀴 둘러보려면 많이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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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에 오실 때는 편안한 복장과 신발을 신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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