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분수와 놀이터가 있는 울산 북구 신기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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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아!"

라며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신기 어린이공원으로 피서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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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도 있고, 잔디구장도 있고

게다가 바닥분수까지 있어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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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신기 어린이공원은

오토밸리로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블루핸즈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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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공터가 많아

편하게 주차가 가능한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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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과 우천 시는 휴무이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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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방문해 본 신기 어린이공원은

주말이었지만 한산한 분위기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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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니 물놀이장 운영본부도 있고,

넓고 깔끔한 화장실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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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바로 옆에는

하늘 위로 쭉쭉 뻗는 바닥분수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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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종류의 의자가 있어서

보호자들도 편하게 아이들 지켜보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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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에 맞춰

춤추듯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바닥분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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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햇빛이지만 바닥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니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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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항시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안전요원이 있어서 마음 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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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신기 어린이 공원 바닥분수는

50분간 운영 후 10분간 휴식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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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잠시 쉬는 시간에

바닥분수 바로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놀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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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덥지만 흠뻑 젖은 수영복 차림으로

뱅글 뱅글 도는 놀이기구도 타고,

제법 큰 미끄럼틀을 슝~ 하고 내려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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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이렇게

잘 관리되고 있는 인조잔디구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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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늘 차에 공을 싣고 다니는데

폭신폭신한 잔디구장에서 공놀이를 하니 딱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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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구장 바로 옆에는

그늘막도 있어서 아이들이 공놀이하는 동안

부모님들은 편하게 쉴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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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 어린이공원은 바닥분수부터 놀이터, 인조잔디구장

그리고 야외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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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어깨 근육 풀기, 마사지 롤, 스카이워킹 등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으니 가볍게 운동하기도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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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는 8월 25일까지 운영되니

아이와 함께 물놀이 즐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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