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매력이 넘치는 카페 아르메리아

고즈넉한 매력이 넘치는​

카페 아르메리아

아기자기한 소품이 아름다운 카페

아르메리아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부안면 상등리 상등 교차로 인근에 있습니다.

아르메리아 카페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더 분위기가 좋아요

지브리 영화 속 어느 한 장면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르메리아 카페는

홀과 파란색으로 칠한 문 너머의 공간까지

넓지는 않지만 공간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좋은 것 같아요

대략 9개 테이블에 동시 24명 정도 앉아서

음료를 드실 수 있어요

메뉴 참고해 주세요

저는 가족과 함께 청귤에이드, 카페라테,

백향과에이드 그리고 스콘을 주문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고

아르메리아 카페 내부에 있는

소품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늦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료와 스콘을 먹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르메리아 카페 오기 전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 힘들었는데

한결 편안해진 마음이 들었습니다.

음료를 마시던 중간에

아르메리아 카페 주변을 돌아봤습니다.

아르메리아 카페 옆에 있는 꽃길을 지나

뒤편에 있는 공간을 구경했습니다.

공방을 운영하셨던 분이라

예쁘게 꾸며놓으신 것 같아요.

화장실문도 예쁘고

예전에는 구경할 수 있었던~,

펜션으로 쓰시는 공간도

나름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바깥 구경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와

오래된 소품을 구경하며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시골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곳

카페 아르메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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