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역사관 개관 6주년 기념 전시 및 콘텐츠 확충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올해 영종역사관 개관 6주년을 맞아

전시·콘텐츠 확충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8년 4월 12일

인천 중구 중산동에 개관한

영종역사관은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영종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해서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왔는데요.

그 결과, 개관 첫해 1만 9,000명이던 관람객이

2023년에는 4만 4,000명으로 증가하고,

누적 관람객이 18만 명에 이르는 등

주민이 즐겨 찾는 지역의

대표 문화명소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영종역사관은 개관 6주년을 맞아

구민들에게 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람 여건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의 확충을 추진할 예정인데요.

먼저 노후화한 상설 전시를 보완하고,

실감형 콘텐츠를 추가해

전시 관람 여건을 개선하고

유물 구입과 기증, 타 기관이 소장한

영종도 발굴유물 9,600여 점의

영종역사관 이전을 통해

전시·교육자료도 대폭 확충할 예정입니다.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영종역사관!

앞으로의 발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