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축구스포츠클럽회장배 전국유소년축구 거창유소년FC 전국 3위 - 한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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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옆 동네~~

박항서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고향인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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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 26일 이틀간

'2024 산청축구스포츠클럽 회장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렸어요!

거창에서는 거창한유소년FC 5학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멋진 경기를 보여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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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축구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세종, 대전, 울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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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1개 클럽 총 41개 팀 초등부(2~6학년)가 참가해

생초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게임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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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3~6학년부는 8인제,

2학년부는 5인제로 진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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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리그 후 상·하위 스플릿 방식으로 순위와 우승팀이 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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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에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지도자 및 학부모 등

많은 인원이 산청을 다녀갔답니다!!

특히 이번 대회가 동계시즌 집중돼 있는 축구 관련 대회가 하계시즌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 거창유소년fc 5학년친구들이 매 경기마다 성장과 발전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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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위에 입상하였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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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 결승 진출까지도 가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대회에 참가한 지도자님들께서도

거창한유소년fc 선수들에대한 높은평가도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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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선수들 중에는 스카웃제의도 들어오고 있는거 실화.....

암튼 성장에 발전을 더하는 우리 선수들

너무 기특하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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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우리 선수들

열심히열심히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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