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남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데이

2024.10.15(화)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데이가 성대하게 개최했습니다.

이날은 남구 청년 창업가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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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에 생소하지만 꼭 필요하고, 특이하지만 유망할 다양한 업종의 청년 창업가분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은데 남구청에서 노력으로 남구청 6층 대강당이 가득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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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간에 참여한 만큼 울산 남구 청년창업가분들을 위한 체험존도 귀엽게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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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마스코트 장생이 캐릭터 인형이 가장 큰 인기가 있었고 많은 청년 창업가분들이 줄을 서서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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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청년창업가분들을 위한 다과도 준비되었고 서로의 사업 근황을 나누기에 부족함 없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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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창의차고 입주기업 '원더플라스틱' 기업의 제품이 기념품으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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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라스틱'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해 리사이클 하는 업체입니다.

제공된 기념품의 포장용지 또한 환경을 생각한 옥수수 성분으로 만든 생분해 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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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청년 창업점포 지원 사업으로 공간을 제공받은 청년창업자, 일자리종합센터에 입주한 청년기업가,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공간을 지원받은 청년 창업가분들의 회사 소개가 정성스럽게 홍보되어 있어서 한눈에 파악하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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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청년들의 창업을 돕는 지원 사업이 많다 보니 울산 청년들은 남구에서 첫 사업을 시작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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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힘들고 외로운 창업의 길을 서로 돕고, 고민을 소통하다 보면 어느새 같이 성장해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데이가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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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먹한 분위기를 녹일 수 있는 명함 빙고를 통해 각자의 사업을 소개하고 타 창업가와 협업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되었고, 울산 남구 구청장님의 청년 시절 창업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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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창업을 희망하시는 청년이 있다면 울산 남구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제공받고 스타트업의 첫 시작을 부담 없이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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