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마무리 박차
상주시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도시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상주시축산환경사업소에서 진행되며,
현재 공정률은 90%에 달합니다.
상주시청 산림녹지과에서는 예산 절감을 위해
연초에 자체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동절기 전 마무리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 14일(목), 발주처인
상주시 산림녹지과의 김국래 과장과
시공사인 상주시산림조합의 송재엽 조합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 수목 식재 상태,
그리고 안전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지는 하자율 10% 이하를
목표로 ㈜흙과숲에서 감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발주처에서도 주기적인 공정보고,
수목검수 및 현장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이 완료되면,
가축분뇨와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상주시축산환경사업소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들은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도시열섬 및 폭염 완화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에도
탁월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주시의 이번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 #경상북도
- #경북
- #상주시
- #경북상주
- #서이추
- #소통
- #이웃
- #환영
- #미세먼지차단숲
- #도시숲
- #환경개선
- #기후위기
- #상주시축산환경사업소
- #산림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