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2024년 하반기 용인시 일자리박람회 현장 열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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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사 김종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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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서는 ​용인시 소식지로 매달 시민들의

구인구직을 돕기 위해​ ‘채용행사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면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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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인구직을 돕는 별도의 행사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까지

운영을 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10월 11일(금) 14시부터 17시까지

일자리박람회 행사가 있었기에 현장분위기를 취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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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인 용인미르스타디움 근처에 다다르자

‘행사장 가는 길’ 현수막이 붙어 있어서

행사장을 찾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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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스타디움 건너편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주차요원도 배정되어 있었지만 주차장에 꽉 들어찬 차량들에 놀랬습니다.

이렇게 구직자도 많을 뿐만 아니라 호응도가 높은 것을 보고

용인시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시행정을

펼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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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용인미르스타디움으로 갔더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박람회 포스터가 안내하고 있었으며,

2층 행사장 입구에는 ‘2024 용인시 일자리박람회’ 현수막이

크게 붙어 있어서 행사장으로는 쉽게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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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일자리박람회 행사장으로 들어서는 순간

가득 들어찬 인파에 깜짝 놀랐습니다.

20대부터 60대 이상 시니어분들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구직을 하고 있는

현장의 그 열기에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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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중앙에는 박람회 배치도가 있어서

구직을 원하는 분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어

다행히 현장에서의 혼란은 없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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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으로는 일자리박람회 행사 참여업체에

삼성전자, YG엔터테인먼트, KBS, 소방청 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일자리 박람회가 용인시에 소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 등

동네행사라고 생각하였었는데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영방송, 엔터테인먼트 업체까지도 참여하고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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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현장에는 문서출력부터 추가적인 정보검색과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별도의 시설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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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 기업체의 부스에서는 면접하는 사람,

면접 대기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원하는 업체에서 일하고자 하는 면접 대기자들의

눈빛에는 간절함과 기대가 출렁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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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로컬푸드 직거래장터와 멘토링관 등

별도의 행사관도 있어서 구직을 위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공간도 보였습니다.

이상 2024년 하반기 용인시 ‘일자리박람회’ 현장 스케치였습니다.🤗

용인시의 소식지에는 매달 구인구직을 돕는 행사 안내와

더불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열리고 있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행사가 있기에

새로운 구직기회를 가져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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