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수영장이 있는 아우노펠리스 글램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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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언하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 : 영천시 상신기길 150

주거 단지와 과히 멀지 않음에도 산에 온 느낌,

캠핑 온 느낌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글램핑장 도착 후 호텔리조트 로비에서 체크인을 먼저 합니다.

입실 PM 3시, 퇴실 AM 11시 리조트 안내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하시면

시설 이용할 수 있는 종이 팔찌와 설명서를 한 장을 줍니다.

내부에 카페, 편의점이 있으나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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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건물 앞 주차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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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받은 호수의 글램핑 텐트 바로 옆에 우선 개인 주차공간에 주차를 합니다.

바비큐 그릴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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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간의 내부에는 식사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간과

밥솥, 전자레인지, 냉장고, 전기 주전자 5인용 식기세트와 큰 식탁세트,

기본적으로 펜션에 있는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짐을 내리고 냉장고에 음식물을 먼저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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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글램핑 텐트 바로 옆에 각자의 공간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짐 내릴 때 아주 편리합니다.

텐트 앞에는 바로 야외 수영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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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내부에는 큰 에어컨과 TV, 바닥 난방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수건과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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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내에 욕실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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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침대가 있어요. 옷장 안에는 2인용의 침구가 추가로 들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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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옷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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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 실내온수풀입니다.

동절기 온수풀은 주말(금, 토, 일)만 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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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른 시간 3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사람이 적습니다.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하루 종일 내리고 있었어요.

비가 오든 안 오든 실내 풀은 온수풀과 일반풀로 들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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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 장비 세트를 미리 체크인 시 신청해두시면

5시에 숯불구이를 할 수 있게 숯과 장갑 토치 등을

개개인별 텐트에 배달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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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즐거움, 고기 구워 먹으면 정말 맛이 납니다.

이날은 하루 종일 비가 오는 편이어서 불을 피우는데 애를 먹었지만

빗소리를 들으며 고기를 구워 먹으니 낭만이 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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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해도 지고 비가 오고 쌀쌀하여 야외 수영장은 한산해 보입니다.

야외 수영장은 성수기 시즌에만 운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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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수풀도 색이 이렇게 변하는데 두 곳의 깊이가 차이가 납니다.

아이들이 놀만한 곳, 약간 깊이가 있는 곳으로 나누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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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의 야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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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글램핑장 내부를 산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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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은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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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난 후에도 아이들은 실내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실내 온수풀은 저녁 9시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실내 풀장은 두 가지 깊이가 있고 한 곳은 아주 따뜻합니다.

비가 와도 실내 온수풀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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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토 1박 2일 일정

토요일 아침 나갈 준비를 마치고 짐을 다 싣고 난 후 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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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길 좌, 우로 이렇게 꽃들이 피어 있어서 2일 차도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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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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