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칠곡여행 왜관시장 다녀왔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왜관 상설시장 겸 정기시장인

왜관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왜관 장날은 1일, 6일로

끝자리가 끝나는 날인데요.

장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점포들이 문을 열고

있는 상설시장이라서 오늘은

장날이 아닌 날에 다녀왔습니다.

왜관시장은 칠곡 지역의 중심 시장으로

저녁이면 루체비스타가 아름답게 빛이 난다고 합니다.

농수산물을 비롯해 여러 잡화와 반찬 등

다양한 물건이 판매되고 있어요.

왜관시장의 점포 수는 120곳 정도 된다고

합니다. 굉장히 많죠!

왜관시장는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말끔하게

단장되어 있어서, 날씨가 좋지 않아도

편하게 장을 보실 수 있어요.

인근에 주차장도 있어서 1시간 이내에

장을 보고 가실 경우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그럼 이제 왜관시장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이 있습니다.

정육점, 수산물 가게, 어묵 가게, 닭집, 한의원 등

이 1번 입구 근처에 있었어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건어물 가게,

과일가게, 채소가게, 빵집도 보입니다.

장날이 아닌 날 가서 문이 닫힌 가게도

많았는데 장날에는 사람도 더 많고

가게도 더 많이 오픈해 있을 걸 생각하니

꽤 규모가 큰 시장이라고 짐작되었습니다.

이제 다른 골목으로 들어가볼게요.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가득한 골목입니다.

참기를 짜는 방앗간도 있고, 미용실도 있네요.

미용실 가격이 저렴해서 많은 손님들이

이용할 것 같아요.

다른 골목으로 가는 도중에 천장에 달려있는

등이 보여서 찍어보았어요.

색등을 달아두셔서 관광객들이나

손님들이 보기에 예쁠 것 같아요.

지금 가 본 골목은 상점의 간판도

통일해두셔서 더 정돈된 모습이었습니다.

커텐 가게, 완구점, 신발가게, 그릇 가게들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그냥 구경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왜관시장을 다니면서 악취도 없고,

쓰레기도 바닥에 없이 깨끗하게

시장이 유지되고 있어서 더욱 불편함 없이

걸어다니기 좋았습니다.

칠곡군 왜관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뿐만 아니라 칠곡사랑상품권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잡화가 가득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있는

왜관시장 다녀온 후기 마칩니다.

우리지역 왜관시장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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