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111CM 전시 <MAY DAY MAY DAY MAY DAY> 안내
'메이데이(Mayday)'란 선박·항공·경찰·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는 국제 조난 신호입니다. 이러한 조난 신호를 이름으로 한 <MAY DAY MAY DAY MAY DAY> 전시회가 수원의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오는 9월 8일(일)까지 열립니다!
다양한 재난에 대한 전시, 그리고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는 <MAY DAY MAY DAY MAY DAY> 전시회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11CM 민·관 협력 전시 <MAY DAY MAY DAY MAY DAY> 안내
전시기간: 2024. 7. 12.(금) ~ 9. 8.(일)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관람시간: 10:00~18:00
장소: 복합문화공간 111CM
내용
메인: 일상화 된 재난에 대한 이야기
- 도움의 역설로서의 재난
- 우연과 필연 사이에서의 재난
- 재난공동체
연계
프로그램 |
일시 및 시간 |
참여방법 |
평일 정규 전시해설 |
평일 2회, 각 13:00, 14:30 |
전시장 입구 시작 (20~30분 소요) |
MAY DAY : 그 신호를 기억해 - 실크스크린으로 에코백 만들기 |
전시기간 중 상시 진행 |
전시장 입구 티켓부스 문의 25,000원 참여비용 |
관람료: 10,000원 / 특별할인: 5,000원(수원시민, 영유아, 초·중·고등학생, 국가유공자 등 / 신분증 및 증빙자료 지참) / 무료입장: 36개월 미만
이번 전시는 카모플라쥬처럼 모습을 감추고 일상화된 재난에 대해 다루는데요. 자연 재해와 같은 재난 상황만이 아닌 우리 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차별과 외면 등의 사회적 문제에도 주목해, 작가들이 목격한 재난을 덤덤하게 서술합니다. 리슨투더시티, 봄로야, 송성진, 송수민, 정여름, 정혜정, 치명타, 흑표범 작가가 표현한 재난은 어떤 모습일까요? 전시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밖에도 평일 정규 전시해설, 에코백 만들기와 같은 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전시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MAY DAY MAY DAY MAY DAY>
전시가 열리는 111CM! 과거 연초제조창에서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으로 유명하죠. 볼거리와 생각할 거리가 풍부한 이번 전시를 관람하신 후, 다양한 전시, 공연, 교육 등이 있는 111CM도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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