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0일 전
전주국제영화제 여행자들을 위한 쉼터-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경기전여행자라운지, 한옥마을도서관
삶의 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 때
어떻게 충전을 하시나요?
친한 친구들과 모여 한바탕 수다를
떠는 것으로 충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혼자의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답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이 필요할 때도 있죠.
전주 여행자들을 위한 쉼터
지금 이 주간에는 전주국제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시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전주 여행자들을 위한 쉼터 3곳을
소개해드리니
여행 중에 쉼을 잠시 느껴보세요.
타 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여행지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어깨를 무겁게 누르고 있는
배낭과 캐리어 등을 잠시 보관하고
자유의 몸이 되어 여행지를 둘러보게 됩니다.
전주에 오면 꼭 오게 되는 전주한옥마을!
여행자의 쉼터가 되는 3곳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함께 가보시죠.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전주 시내를 관통하는 팔달로와 충경로,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는 풍패지관이 있는
충경로 25 1층에 있습니다.
한옥마을 등 구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문을 연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는
전북의 쇼핑 관광 부흥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쇼핑은 기본, 여행 관련 정보를 비롯한
짐 보관 서비스, 무인카페 및 포토존 이용,
기념품 구매, 비 오는 날 우산 대여서비스 및
배터리 충전 등 사소한 부분까지
전주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항상 관광객이
넘치는 곳이지만,
쇼핑 중심지였던 고사동을 중심으로
객리단길의 상권들은 관광객 유치와
특별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는
고사동, 객리단길 상권들과 더불어 구도심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입구에는
분홍색의 느린 우체통이 보입니다.
100일 후에 전달되는 예쁜 사연을 담은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전북의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여행자라운지에서
1000원의 행복을 즐겨보세요.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내에는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 전주를 여행하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인 ‘비지니스룸’
또한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주를 포함한
전북의 여행 소식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
충경로 25에 있는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에서
잠시 쉬어 가셔도 좋습니다.
경기전여행자라운지
전주 여행의 시작,
전주 한옥마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주 역사의 시작을 품고 있는 ‘경기전’과
호남 전체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전주시 안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전동성당’
그 사이에 여행자들을 위한 쉼터의 공간
‘경기전여행자라운지’가 있습니다.
경기전 바로 옆에 있기에 많은 분이
이용하시기 편리한 ‘경기전여행자라운지’는
전주 여행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경기전여행자라운지는 2층 건물로
1층에는 관광안내소와 물품 보관함,
개방화장실, 수유실 등
관광에 필요한 다양한 소식과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경기전여행자라운지의
최고의 공간은 2층입니다.
전주 관련 여행 관광 상품을 비롯해
전주를 이해할 수 있는 책자,
그리고 창밖으로 보이는 경기전의 풍경은
쉼을 위한 시간이며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경기전여행자라운지는 전주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전주를 보여주는
첫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
경기전여행자라운지가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전주한옥마을도서관
전주에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다가여행자도서관, 동문헌책도서관,
한옥마을도서관’이
여행자들에게 여행에 관한 도서 및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쉼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제일 인접해 있는
한옥마을도서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전주한옥마을’ 표지석을 지나면 골목 입구에
‘한옥마을도서관’ 표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골목은 전주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이
인생샷을 만들어 내는 예쁜 골목이랍니다.
한옥 건물을 그대로 이용해서 만들어진
‘한옥마을도서관’은 나를 찾는 여행이라는
운영키워드로 인생의 여정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채워가는 것을 목표로
마음곳간, 꿈방앗간, 대나무숲(소통)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옥마을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니
이용 시 참고해 주세요.
전주를 여행할 때 꼭 방문하게 되는
필수코스인 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의 매력은
골목길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은 골목에서 만나는 특화된 작은도서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 작지만
알찬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역사를 품은 곳이 전주한옥마을입니다.
전주여행을 하다가 쉼터가 필요할 때
전주의 숨겨진 힐링 장소,
전북쇼핑트래블라운지, 경기전여행자라운지,
한옥마을도서관을 찾아
잠시 쉬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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