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포항 데이트 즐기기 좋은 포항스틸야드에서 스틸러스 함께 응원해요!
여름이 다가오며
많은 분들이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특히 커플들은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나 취미를
많이 찾는 편이죠.
저희 커플은
포항 스틸러스 팬으로서
스틸야드를 자주 방문하고 있어요.
스틸야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처음 생긴 구장입니다.
유구한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스틸야드가
시설이 안 좋다는 인식은 금물!
매해 조금씩 발전 중이랍니다 :)
스틸야드 경기장 우측 끝에는
경기 전·후에 선수 사인과
선수 입·퇴장
인사 코스이기도 한데요.
특히 포토존이기도 해서
이곳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경기 후 이곳에서
U22 고영준 선수님을
만나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너무너무 팬이어서
사진 찍어달라는 부탁을 드릴 때
손이 부들부들
떨렸던 기억이 납니다.
포항스틸러스의 홈경기장인
스틸야드는 정문과
후문으로 되어있습니다.
티켓을 판매하는
매표소가 있어서
인터넷에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직접 방문해서 현장 구매 가능합니다.
저희는 보통 인터넷 예매를 한 후
스틸야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교환해서
보관하고는 하는데요.
스틸러스 50년 기념 티켓으로
특별히 더욱 예쁜
2023년 시즌 티켓입니다.
스틸야드 관람 수칙입니다!
지정좌석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장 전 소지품을 체크하니
반입 불가 품목들은
사전에 꼭 확인해 주세요.
저는 스틸야드에 경기를
보러 올 때마다 물티슈는
꼭 챙기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자주 오는데
항상 필요하더라고요.
스틸야드의 총 수용인원은
15,546명입니다.
2023년 시즌 첫 경기는
14,089명이 방문할 정도로
포항시민분들 그리고
K리그 축구 팬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간이기에
소중하게 아껴서 이용해야 합니다.
축구 경기를 즐기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은 간식이죠!!
스틸러스에 방문할 때마다
구내 매장은 항상 만석입니다.
음료부터 과자, 라면, 쥐포까지
아주 다양한 제품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포항 데이트를 즐기기 좋은
스틸야드를 방문할 때
경기 관람 외에도
재미있는 요소가 있죠.
바로 해병대와 함께
응원하는 것인데요.
팔각모사나이를 부르며
한껏 힘을 올려주면
스틸야드 내 분위기도
한껏 올라갑니다.
스틸야드 방문 시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바로 주차인데요.
스틸야드 방문 시에는
최소 1시간 전,
여유 있게는 2시간 정도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항 스틸야드는
포스코 정문 본관을 중심으로
주차장이 잘 되어 있는데요.
특히나 경기가 있는 날은
주차 안전요원의 안내로
2중 주차까지 가능하기에
주차 걱정은 크게
안 하시고 방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주민분들이면
자전거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포항스틸야드 경기장
주변에서 데이트를 하면
기분 좋은 포인트가 많아요.
바로 스틸야드 중심으로
봄과 여름의 꽃들이
방문자들을 환영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구름다리를 건너
포항스틸야드와 함께 즐긴다면
더욱 즐거워지기도 합니다.
포항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과
포항스틸러스를 응원하는 많은 팬분들께
사랑받는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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