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동 안심마을에 다녀왔어요~

인덕원동 안심마을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주택가가

2022년 경기도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인덕원동 안심마을'로 새단장했습니다.

​

인덕원동 안심마을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 건축설계기법인 셉테드를 적용해서

범죄 예방 도시환경디자인으로 거듭났습니다.

​

셉테드가 적용된 인덕원동 안심마을을 살펴볼까요?

​

인덕원동의 향기어린이공원이

셉테드 사업으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게

향기어린이공원이 변화했는데요.

​

​

향기어린이공원 한편에는

시민들이 휴게할 수 있는

휴게 쉼터도 마련되었습니다.

​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휴식 공간입니다.

​

인덕원동 안심마을이라는 표지판이 잘 보입니다.

​

노란색 배경의 표지판이라 눈에도 잘 띕니다.

​

향기어린이공원 앞에는

깔끔한 디자인의 비상벨도 설치되었습니다.

​

안양시가 디자인을 새롭게 교체해서 설치했다고 하는데

멀리에서도 비상벨이 한눈에 잘 보입니다.

​

인덕원중학교 앞에도 비상벨이 설치되었습니다.

​

방범 시설물로

학생들과 시민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향기어린이공원 앞에는

안심 보행로가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

도로 바닥에는 '인덕원동 안심마을,

주민 안전 최우선, 경찰 상시 순찰중'이라 쓰인

안심 보행로 설치와 야간 조명을 개선했습니다.

​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 앞의

자전거 보관대 역시 셉테드가 적용되었습니다.

​

인덕원동 안심마을이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

인덕원동 인근 주택가가 복잡하고

좁은 골목 형태로 되어 있어서

사각지대가 곳곳에 있었는데

셉테드 사업으로 인해 생활 안전이 높아진 듯합니다.

​

더불어 미관도 개선되었습니다.

​

주민 휴게공간이 부족했던 인덕원동 곳곳에는

주민 휴게공간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

'인덕원동 안심마을'이라는 표지 아래

벤치 휴게 공간이 생겼는데요.

​

학의천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기도 합니다.

​

학의천 변 곳곳에 마련된 휴게공간!

학의천 산책을 하다가 쉼이 필요할 때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을 거 같네요.

​

도로변 곳곳에 설치된

안심보행로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인덕원동 안심마을에서는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겠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

인덕원동 주변이 셉테드 사업으로 인해

한층 아름답고 안전하게 변화하면서

주민들의 휴게공간도 여럿 조성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안양시의 곳곳에서

셉테드 사업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