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일자리가 밀려온다'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 후기!

'완주군 일자리가 밀려온다'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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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성황리에 끝난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 방문 후기를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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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인한 대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청년들의 심각한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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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최 '완주군 일자리가 밀려온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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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일자리에 목말랐던 구직자분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몰려들어 박람회장은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청년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로 행사장은 북적북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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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 현장 배치도입니다.

채용관, 입사 상담관, 홍보관, 컨설팅관, 이벤트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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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하는 기업들, 채용인원도 정말 많죠?

타임 테이블도 참고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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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업의 구인정보도 엄청나죠?

구직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구인정보가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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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은 형식적인 곳이 아닌 실제로 채용이 가능한 곳이니 이력서 구직신청 작성대도 필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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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사에서 인사 채용하려면 필수로 거쳐야 하는 면접, 면접 대기석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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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을 원하는 다양한 기업들도 원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부스를 차려두고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고, 실제로 인사담당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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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노인 일자리 상담과 지원까지 가능한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에게만 좋은 곳이 아닌 노인 일자리까지 신경 쓰는 세심한 박람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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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일자리 박람회에는 일자리만 구하러 오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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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컨설팅, 취업 고민에 대한 상담, 스트레스 검사, 타로점까지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가득한 알찬 공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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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무대에서는 LS엠트론㈜ 채용설명회가 30분 정도 진행되었고, 담당자님의 설명회는 LS엠트론의 입사 욕구를 불태우게 만들었습니다.

직원들에 대한 복지가 정말 우수한 회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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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축하공연 우석대의 자랑 태권도 공연이 펼쳐졌고요. 볼 때마다 환호성을 자아내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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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님의 개회선언으로 완벽한 개회식을 맞이하고 구직자와 채용자들은 행사에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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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조사와 이벤트 선물존까지 준비되어 있는 완주군 박람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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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 취업난에 대해 보고, 듣긴 했지만 이렇게 박람회장에 와보니 많은 분들이 평소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이 피부로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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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일자리, 고령화 시대에 노인분들의 일자리까지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에서 소통을 하고 정보를 얻으니 더욱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심각한 취업난에 이번 행사와 같은 정보 가득한 박람회가 자주 열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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