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바람, 깊어가는 가을 영천시는 연인, 친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

‘영천와인페스타 with 별빛한우구이 축제’ 가 영천강변공원에서 12일과 13일 이틀간 개최되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와인으로 영천을 채우다’라는 주제로 한 와인페스타는 최정욱 소믈리에의 와인 강의와 토크쇼,

나만의 와인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재즈, 팝페라, 색소폰 연주, 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영천의 수준 높은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영천 와인페스타는 10개의 와이너리,

영천와인 50여 종을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천와인페스타가 열린 강변공원의 와인 시음회 부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시음을 하며 축제를 즐겼습니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제법 많이 찾아와 와인축제를 즐겼습니다.

취향에 맞는 와인을 골라 잔 또는 병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서 와인잔을 3,000원에 구매하여 시음하기도 하고 와인부스에서 마음에 드는 와인을 발견했다면

한잔와인으로 5,000원을 내면 잔에 가득 따라 주시기도 했습니다.

중간중간 와인에 잘 어울리는 안주류를 무료로 나누어주기도 했고, 와인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천와인페스타는 전국 최고의 와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영천 와인을 더욱 육성하고 특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와인 문화 대중화에 큰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영천와인페스타와 함께 별빛한우축제장에는 한우를 즐기려는 가족, 연인 등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석양이 지는 강변공원에서 각종 공연을 보며 맛있는 명품 영천 한우를 구워먹으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영천축산업협동조합과 영천별빛한우사업단에서 주최·주관해 축제 기간에 영천별빛한우를 10∼30% 할인 판매했습니다.

판매뿐만 아니라 한우구이 식당을 운영해 첫째 날은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둘째 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시민·가족들이 한우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자리예약을 하고 한우판매장에서 고기를 사서 직접 구워먹을 수 있도록 불판과 한 상이 차림이 차려졌습니다.

와인부스에서 사 온 와인과 함께 고기 구워 먹으니 그 즐거움은 물음이 필요없습니다.

영천 별빛 한우 판매부스에서는 다양한 부위별 신선한 한우를 판매하고, 한우를 구매 후 바로 구울 수 있어 축제가 더 즐거웠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한우구이가 막 시작되어 축제장에 맛있는 한우구이 냄새가 스며들 즈음 메인무대에선

축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영천한돈, 별아마늘, 친환경농업 등 농·특산물존과 달콤공방, 유리공방 글라스애,

흥북놀북 등 청년고리 로컬마켓존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영천시 농특산품 판매 전시장에서 신선한 샤인머스켓도 판매, 다양한 푸드트럭과 포토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축제로

축제장에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가득했던 아주 멋들어진 축제였습니다.

영천와인페스타와 함께 영천과일축제, 영천명품별빛한우구이 축제까지

3개의 행사를 한 장소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훨씬 더 다채롭고 즐거웠던 10월 영천 명품축제였습니다.

제12회 영천와인페스타 with 별빛한우구이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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