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자유구역 망상 제1지구 사업이행협약 체결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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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줄여서 강원경자청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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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부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명칭이 변경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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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①국제복합 관광도시 조성과

②수소에너지 연관산업육성

③첨단소재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목표를 갖고

관련된 업무를 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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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4일

강원경제자유구역(강원 FEZ)으로 지정된

강릉시와 동해시 일원을

명품 관광산업 및 첨단소재산업 육성과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건설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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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동북아 제1 관광거점도시이자

국제복합관광도시로서의

망상 제1지구 개발을 위해

지난 12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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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드디어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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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3일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대명건설(대표이사 서경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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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사업이행협약을 7월 8일(월)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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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이행협약은

경제자유구역법상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상호 간 기본적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여

향후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사항으로서,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권자인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대명건설, 동해시(시장 심규언),

강원경자청이 참석하여

본 협약서에 서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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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체결한 모두는

망상 제1지구를

관광숙박시설, 해양스포츠 체험,

골프장 등을 갖춘

국제관광휴양지구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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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문화시설,

공연장과 의료시설을 완비한

글로벌 K컬쳐 교육문화 및

국제 스마트 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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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 간,

망상 제1지구 사업 추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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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협약식으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의

정상화와 성공적 완수를

기대할 수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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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지구가

명실상부한 국제복합관광도시로

개발되기 위해서는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있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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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지도는 앞으로

대명건설과 함께

운동화끈을 바짝 조여매고

사업을 본 궤도에 신속히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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