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폭포 절경 보며 힐링하기!포항 내연산 보경사 계곡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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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북 SNS 서포터즈 이정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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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보경사에서

시원하게 내리는 폭포 절경을 감상하며

계곡 트레킹 하기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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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보경사 12폭포는

공영 주차장이 있으므로

“보경사군립공원 전기차충전소” 라고

내비게이션 검색하여 방문하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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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보경사 12폭포는

12개의 폭포로 하나같이

절경을 이루어 자연을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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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정상인 삼지봉까지 가지 않아도

시원한 폭포 절경만 보고 와도 충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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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이 아닌 가벼운 트레킹이라

남녀노소 할거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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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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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교 내연산 트레킹 코스는

주말에 가볍게 가족들과 혹은

연인, 친구끼리 가볍게

바람 쐬러 가기 좋은 트레킹 코스로

12개의 폭포들이 아름답게 줄지어 있어

나만 알기 아까운 트레킹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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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예전에는 입장료를 받았으나

최근 2023. 5. 4. 부로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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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고

그렇게는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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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돌길들이 많아

균형잡기 어려울 수 있으니

조심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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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계곡은 신생대 화산지형이

빚어낸 협곡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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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물줄기가 내려오는

상생폭포, 보현폭포, 삼보폭포,

잠룡폭포, 무풍폭포,관음폭포,

연산폭포, 은폭포 이중 연산폭포와

관음폭포가 대표 폭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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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폭포로 가려면 관음폭포 위의

연산교를 건너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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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관음폭포를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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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기암절벽 위에 있는 선일대와

소금강 전망대는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서로 다른 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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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는 연산폭포와 관음폭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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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금강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선일대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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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따라 풍경이 달라 보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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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보경사 12폭포는

등산보다는 가벼운 트레킹 하며

자연 속 힐링 하기 좋은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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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난 직후 간다면

폭포의 물이 많아

좋은 경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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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정섭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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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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