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 전
83만 용인서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용인서부소방서가 문을 열었습니다!
6월 19일,
인구 107만 용인특례시의 소방수요를 분담할
🚒용인서부소방서가 개청했습니다!
용인시는 급속한 인구 증가와
대규모 택지개발 조성 등으로 인해
소방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용인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1인당 담당 인구수는
1,820명으로, 전국 평균 713명 대비
2배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이며
출동 건수 역시 72,860건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기존의 용인소방서 만으로는
늘어나는 소방수요에 대한 대응은 물론
긴급 대응에도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지난 2018년부터
용인서부소방서 신설을 추진해 왔는데요,
당초 계획한 청사 건립 부지가
도시개발사업인 ‘플랫폼시티’ 사업 지구에
포함되면서 설립에 난항을 겪던 중,
지난해 8월 ‘경기도정 현안 점검회의’에서
용인서부소방서 조기 개청이 특별 지시되면서
국면 전환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럼, 경기도소방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용인서부소방서의 개청식
함께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
용인서부소방서 개청식
용인서부소방서는
📌3과 1단 1담당관
📌6센터
📌1구조대
로 편성돼
인구 83만여 명의
기흥구와 수지구를 관할하는데요.
경기도소방이
지난해 경기도 지역안전지수 1등급,
9년 연속 최다 분야 1등이라는 성과를 올리며
도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된 만큼,
용인서부소방서 또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 여러분께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소방안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날 개서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각계 주요 인사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용인서부소방서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는데요✨
용인서부소방서기 수여와 더불어
소방동요 경연 대회 수상팀인
용인 보라 어린이집의 축가,
기념 식수까지 무사히 진행되며
성공적으로 개청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용인서부소방서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안전 관리로
더욱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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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 개서를 통해
도민 분들의 든든한
안전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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