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올해 인천광역시가

서른 살이 된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3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시가 탄생한 1949년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마련되었는데요.

<나는 오늘, 어제의 인천과 만난다>라는

사진전 관람 후기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우선 사진전 관련 기본 정보는

밑에 적겠습니다.


전시제목 ㅣ 인천광역시 30주년 기념 사진전

<나는 오늘, 어제의 인천과 만난다>

전시기간|2025. 3. 1.(토) - 4. 6.(일)

[37일간]

전시장소|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

(3. 1. - 3. 16.) /

인천시청 애뜰광장(3. 19. - 4. 6.)

전시주제|경기도 인천시, 인천직할시,

인천광역시, 현재까지

인천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전


저는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관람했습니다!

야외에서 전시 중이었고

따로 입장료는 필요 없었습니다.

​사진전 바로 옆에

‘수인선 협궤 객차 18028호‘

전시되어 있었는데

승기천에서 봤던

열차가 생각났어요.

사진전 모습입니다.

스테인글라스가 생각나는

디자인이었어요!

인천 사람이지만

과거 인천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이번 사진전 관람을 통해

과거의 인천을 눈에 담고 싶었어요!

시간대별로 나누어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1949년 8월 ~ 1981년 6월

경기도 인천시의 탄생으로

그 시절을 볼 수 있습니다.

2부 1981년 7월 ~

1994년 12월

경기도 관할에서 벗어나

인천직할시로 승격이 된

이후의 모습입니다.

​3부 1995년 1월 ~ 현재

1995년 1월 1일 <지방자치법>의 개정으로

인천 직할시에서

인천광역시가 되었는데요.

익숙한 곳이 몇몇 보였습니다.

인천의 행정구역을 모두 모아놓은 사진을

파노라마로 촬영했습니다.

눈이 쌓인 연수구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ㅎㅎ

여러분은 연수구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 송도에 대해 들어봤다고 많이 말했어요.

연수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연수구의 장점을 말하자면

1. 축제, 행사가 많다.

펜타포트 락 축제,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박람회,

송도맥주축제•해변축제 등

크고 작게 진행되는

행사가 많아 늘 기대가 됩니당!

2. 교통이 편리하다.

인천 1호선, 수인분당선 운행과

인천공항이나 서울을 갈 때

환승 없이 금방 갈 수 있어

편리하다고 느꼈어요.

(물론 서울은 편차가 조금 있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아직 KTX가 없다는 점이지만

곧 생길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3. 놀 거리가 많다.

​트리플스트리트,

센트럴파크, BYC 거리 등 놀 곳도 많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센트럴파크 또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정말 봄에 가면

벚꽃을 보며 피크닉 하기 너무 좋고

오리배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렌티큘러처럼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전/후

렌티큘러 카드처럼 각도에 따라

사진이 달라서

전/후 대비가 확 느껴졌어요!

아직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사진전이 진행 중이니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수구 #연수구청 #함께연수SNS서포터즈

#인천광역시30주년 #인천의역사를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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