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만끽하기 좋은

영주 소수서원

경북 영주 소수서원,

봄에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봄향기를 느끼러

다녀오게 되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들과 함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이곳,

어땠을까요?

영주 소수서원은

조선 중종때 만들어지게 되어서

후에 명종시기에

소수서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소수서원으로 가는 길, 봄을 맞이해서

초록초록한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어서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잔잔한 냇가를 끼고 있고,

그 위로 돌다리와 함께

고즈넉한 정자까지 있어서

소수서원의 본 건물로 가기전에

들러서 즐기기에 좋아요.

이곳은 소수서원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죽계천이라고 하는 곳인데,

흙길을 걷다보면 물소리와 함께

초록초록한 풍경에 저절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오고 있는 이 풍경,

그리고 정자와 물까지 보고있다보면

저절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랍니다.

죽계천을 한바퀴 돌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경북 영주 소수서원을

둘러보러 가보았어요.

한쪽에는 영주 소수서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박물관도 있기때문에

함께 둘러보시면 이곳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이야기들을 함께 느껴보기에

좋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 옆으로는

장서각과 지락재, 직방재등의

유생들이 거처하던 재실이

위치하고 있어요.

현재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당시 유생들이 어떻게 생활했을지를

상상해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지락재’라는 곳은 글자 그대로

‘배움을 즐기는 공간'

이라는 뜻을가지고 있어

이당시의 유생들의 뜻을

알 수 있었어요.

☀️영주 소수서원은☀️

전체적으로 산과 계곡을 등지고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햇볕이 잘 들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었답니다!

옛 선비들이 왜 이런 곳을

학문과 수양의 공간으로 택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또한 이 곳은 선비정신과 유교문화가

오롯이 살아 있는 공간이며,

크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의미와 역사,

문화를 담고 있는 곳이었어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곳이기때문에

더욱 의미깊게 볼 수 있겠죠?

아, 그리고 경북 영주 소수서원에

입장을 하시게 되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선비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답니다.

🛖예전부터 이어져오는 고택들이🛖

즐비하게 있고 다양한 문화체험,

그리고 소수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거에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선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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