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봄 만끽하기 좋은 영주 소수서원
봄 만끽하기 좋은
영주 소수서원
경북 영주 소수서원,
봄에 만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봄향기를 느끼러
다녀오게 되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들과 함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이곳,
어땠을까요?
영주 소수서원은
조선 중종때 만들어지게 되어서
후에 명종시기에
소수서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요.
소수서원으로 가는 길, 봄을 맞이해서
초록초록한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어서
힐링을 할 수 있었어요.
잔잔한 냇가를 끼고 있고,
그 위로 돌다리와 함께
고즈넉한 정자까지 있어서
소수서원의 본 건물로 가기전에
들러서 즐기기에 좋아요.
이곳은 소수서원 바로 옆으로 흐르고 있는
죽계천이라고 하는 곳인데,
흙길을 걷다보면 물소리와 함께
초록초록한 풍경에 저절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오고 있는 이 풍경,
그리고 정자와 물까지 보고있다보면
저절로 빠져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랍니다.
죽계천을 한바퀴 돌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경북 영주 소수서원을
둘러보러 가보았어요.
한쪽에는 영주 소수서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박물관도 있기때문에
함께 둘러보시면 이곳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이야기들을 함께 느껴보기에
좋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 옆으로는
장서각과 지락재, 직방재등의
유생들이 거처하던 재실이
위치하고 있어요.
현재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당시 유생들이 어떻게 생활했을지를
상상해볼 수 있었답니다.
특히 ‘지락재’라는 곳은 글자 그대로
‘배움을 즐기는 공간'
이라는 뜻을가지고 있어
이당시의 유생들의 뜻을
알 수 있었어요.
☀️영주 소수서원은☀️
전체적으로 산과 계곡을 등지고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햇볕이 잘 들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었답니다!
옛 선비들이 왜 이런 곳을
학문과 수양의 공간으로 택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또한 이 곳은 선비정신과 유교문화가
오롯이 살아 있는 공간이며,
크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의미와 역사,
문화를 담고 있는 곳이었어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곳이기때문에
더욱 의미깊게 볼 수 있겠죠?
아, 그리고 경북 영주 소수서원에
입장을 하시게 되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선비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답니다.
🛖예전부터 이어져오는 고택들이🛖
즐비하게 있고 다양한 문화체험,
그리고 소수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거에요!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선희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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