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랜덤플레이 댄스&버스킹,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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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랜덤플레이 댄스&버스킹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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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하는 초등학생, 중학생들과 학부모 등

정말 많은 인원과 함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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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플레이 댄스&버스킹에 참가하려는 학생들이 모여있고,

행사MC가 재치있게 행사를 리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열심히 응원하는 학생들에게는 깜짝선물도 나눠주고,

분위기를 띄우는 멘트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도 끄는 M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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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댄스가 시작되기 전에

네 팀이 준비한 무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돌 노래에 맞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학생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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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아이돌 노래 뿐만 아니라

힙합음악에 맞춰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팀 무대도 있어

분위기는 한 층 무르익는 느낌이었습니다.

멋지게 칼군무를 뽐내는 학생들을 보니

얼마나 열심히 준비를 했을지 대단하단 생각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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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많은 인파가 몰렸고,

학생들도 더욱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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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댄스무대가 끝이 나고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을 듣고 내가 아는 곡이면 무대로 나와

그 곡에 맞는 춤을 추는 랜덤댄스 코너가 시작되었습니다.

5,4,3,2,1 카운트다운 후

요즘 유행하는 댄스곡 혹은 챌린지곡이 나오면

학생들이 다 같이 나와서 춤을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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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틱톡, 릴스 챌린지 곡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잘자요 아가씨, 교회오빠, 끼부리지마, BLUE MONDAY 등의

곡에도 학생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즐겁게 춤을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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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알 정도로 대중적인 곡이라면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거의 전부 나와 행복한 표정으로 춤을 추니 보는 사람들도 정말 즐거웠답니다.

이렇게 랜덤플레이댄스는 100곡이 넘도록 이어졌고,

열기는 점점 더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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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총연합에서 운영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버스킹은

앞으로의 공연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장소와 시간 공지를 기대하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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