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2024 올해의 책, 전자도서관에서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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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민 여러분께서 시공간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는

평택시 전자도서관에 대하여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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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시나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는 것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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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꽂힌 책들을 구경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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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즘 도서관에서는

도서자동대출반납 시스템을 통하여

편리한 도서 대출 및 반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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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서관이 휴관일인 경우나

이용시간이 아닐 경우에는

방문하기 어려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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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의 경우

시민분들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을 위하여

평일 기준으로 저녁 10시라는

매우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거리 등의 이유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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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전자도서관을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책을 빌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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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 이용을 위해서는

먼저 '교보도서관' 어플을 설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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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서관 검색 탭으로 들어가서

'평택시도서관'을 검색하고,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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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 메인 화면입니다.

맨 위에 '2024 평택, 책을 택하다'로 선정된

도서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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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이 직접 선정한 도서들을

도서관까지 직접 가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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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순으로 정렬되어 있는 도서들입니다.

원하는 책을 대출하거나,

대출이 이미 된 책의 경우 예약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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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클릭하시면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등장합니다.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될 때

소개를 읽고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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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목차 또한 미리 볼 수 있으니,

직접 책을 보는 것만큼이나

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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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책들을 실물로 보고 싶으시다면

평택 각 지역의 도서관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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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책장을 직접 넘겨 보면서 읽을 책을 고르는

소소한 기쁨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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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면 항상 새책 코너에

책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는데요.

전자도서관에서도 마찬가지로

신착자료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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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도서까지 신작자료로

들어오기 때문에

다양한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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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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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할 때 입력했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입력하시면 로그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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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은 경우

아래 홈페이지에서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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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후 책을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13일 동안 이용할 수 있어

이용기간도 넉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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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내 손 안에 작은 도서관이 생긴 기분이 들어

매우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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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2024년에는

평택시민이 선정한 책을 함께 읽으며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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