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 향기가 알게 모르게 많이 쓰이는 거 아시나요?

화학 성분이 아니라 천연향은 몸과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나만의 천연 향수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거창군 도시재생사업」 만당문화제작소 "아로마테라피 교육" 현장에서 열리는데요.

같이 가 보시죠?~

일시 : 2024년 8월 27일 화요일 오후 19:00~21:00

장소 : 충만한 공방 ( 거창읍 상동 7길 48-3)

교육내용 : 천연 아로마 생활용품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운영하는 유디씨의 소개 말씀이 있었고요.

충만한 공방의 대표이자 강사이신 권정미님이 아로마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아로마테라피(프랑스어: aromathérapie[※ 1])는 이나 나무 등 식물에 유래하는 방향 성분(정유)을 이용하고, 심신의 건강이나 미용을 증진하는 기술 혹은 행위이다. 또, 이나 프레그랑스·캔들도 포함해 생활에 자연의 향기를 도입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심신을 휴식시키는 일도 포함해 부르는 경우도 많다. 아로마세라피(영어: aromatherapy[※ 2])라고도 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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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내면 카드가 있더라구요.

지금 현재 내게 필요한 향을 알 수 있는데요.

두구 두구 살짝 긴장이 되네요.~ 어떤 카드를 뽑을까요?

벽면에 그림이 붙어있죠?

카드 그림인데요. 액자로 크게 붙어 있으니 더욱 신비로와 보이네요.

각자 다 다른 카드를 뽑았고 그 카드에 나온 향이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향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생체 조직에의 직접적인 관여

예: 로만 카모마일의 진정(근육 등의)작용, 로즈메리의 혈행 촉진 작용, 라벤더의 지혈 작용 등

방어 시스템을 돕는 기능

예: 티트리의 항균 작용, 유향의 면역 강화 작용, 유칼립투스의 거담작용 등

대사를 돕는 기능

예: 주니퍼의 이뇨 작용, 그레이프프루트의 림프액계 자극 작용 등

심신의 밸런스에의 관여

예: 클라리 세이지의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 페퍼민트의 반고리관의 조정 작용, 네롤리의 항불안 작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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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심신의 밸런스에 관여하는 클라리 세이지를 뽑았어요. 자궁 관련 호르몬이구요 여성에게 꼭 필요한

호르몬에 관련이 있다고 하네요. 향이 한 방울도 강력해서 조심스럽게 병에 넣었답니다.

일상 속 향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무심코 노출되는 화학향이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램을 정확하게 재어서 각자 자기 향을 만들어봅니다.

조심 조심 한 방울 두 방울 떨어뜨려 나만의 향수가 완성되어가네요.

어떤 향이 날까 궁금합니다.

이제 비커에서 향수병에 담습니다.

한마디라도 놓칠까 봐 강사님 말씀에 집중합니다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나만의 향수

인공향과는 달리 은은하면서 좋은 향이 납니다.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거 같은 향~

아로마테라피로 힐링 되는 날이었네요.

#2024년거창군도시재생사업

#만당문화제작소

#아로마테라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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