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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 민

2024년도 어느덧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맞춘 안전교육인 VR 재난안전교육 ‘2024 미추홀구 마을 속 재난학교’라는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2024 미추홀구 마을 속 재난학교는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사람은 바로 우리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밀어서 만들어지는 행사이고, 그 행사는 매년마다 미추홀구청에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매년마다 진행되는 재난안전교육은 매년마다 특정한 주제를 정해서 그 정해진 주제에 맞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물에 관한 재난안전교육으로서 선박이나 계곡 등으로 물놀이를 하러 갔을 때라는 상황을 토대로 한 재난 안전교육이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재난생존배낭체험이라고 해서 각 조마다 가방의 종류가 다른 가방이 4개가 있고, 거기에는 재난 상황에 필요한 물건들을 채워 넣을 수가 있다고 강사님이 설명을 해 주셨고, 저도 조에서 재난 상황에서 생존 배낭에 필요한 물품들을 같은 조에 있는 멤버들과 상의를 해서 생존 배낭에 넣었습니다.

물건들을 생존 배낭에 넣고 나서 어떤 가방에 어떤 물품을 넣었는지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고, 발표하는 시간이 다 끝나고 나서는 재난상황에 필요한 매듭법을 배웠습니다. 여러 가지 종류의 상황에 필요한 매듭법을 배웠습니다.

매듭법 강의가 끝나고 나서는 점심식사가 이루어졌는데 점심식사는 재난 시나 비상 시에 먹을 수 있는 비상식량을 먹는 것이 점심식사였습니다. 강사님의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따라서 비상식량을 제조하기 시작했고, 제조가 되고나서 물을 붙는 순간 뜨겁게 끓어오르기 때문에 만지면 안 된다는 강사님의 설명에 저도 밀봉을 완료하고 놨 두었습니다. 그렇게 증기가 끓어오르는 과정이 완료되고 나서 안에 내용물을 보니까 요리가 완전히 잘 되었고, 먹어보는데 진짜로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점심식사가 끝나고 심폐소생술을 포함하여 선박, 물놀이에 대한 VR재난안전교육을 각각 해보고나서 ‘2024 미추홀구 마을 속 재난학교’도 끝을 맺었습니다.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재난에 저도 신경을 그렇게까지 쓰지는 않았는데 이번 ‘마을 속 재난학교’를 통해서 미리미리 재난에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까먹을 수도 있었던 심폐소생술도 다시 기억 할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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