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거리 야시장 먹거리&주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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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5월부터 열리고 있는 월화거리 야시장.

매주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는 강릉관광명소 월화거리에는 화려한 야시장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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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밤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품, 생활용품과 먹거리,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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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

아이들과 같이 나온 시민과 관광객들은 간단한 간식거리가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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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가 시작되어 음료수 매대에는 벌써부터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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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 야시장 앞부분은 상품을 파는 매대가 있고 뒷부분은 먹거리 야시장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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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매장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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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 있는 먹거리는 삼겹살 말이랑 타코야끼 매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이 길어도 10분만 대기를 하면 음식을 살 수 있을 정도로 회전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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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다니면서 먹기 편한 닭꼬치, 양꼬치, 새우꼬치 등도 화려한 불쇼를 선보여서 인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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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팡팡 터지는 수제 소시지와 달콤 고소한 옥수수 구이도 군침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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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나는 먹거리가 가득한 월화거리 야시장.

유명 관광지에는 야시장이 흥하는데 강원도에서는 당연 월화거리야시장이 인기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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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 야시장에서는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난 이후에는 회수 부스에 반납하고 재활용 쓰레기에 분류해서 버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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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풍성한 문화공연도 항상 진행된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마술공연이 있었는데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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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야시장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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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거리야시장을 방문할 때는 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과 제2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아무래도 넓고 쾌적한 남대천 옆에 있는 제2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한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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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은 저녁 7시까지 요금을 받기 때문에 7시 이후에 출차를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시장 인근 도로에 주차하지 말고 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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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이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