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여덟 마리 새가 내려앉아 있는 듯한 팔금도 서근 등대

신안 팔금도는 천사 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 섬으로 매도, 거문도, 거사도 등

이어진 8개의 섬 모양이 마치

새 모양과 닮았다고 하여 '팔금도'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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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를 지나 천사 대교를 건너

암태도에서 남쪽으로 향하면 팔금도가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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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끝에 바닷길의 등불 역할을 하는

'서근 등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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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이 되면 바닷길의 등불이 되어주는

신안 팔금도 서근 등대

지금 바로 함께 만나보시죠~🚗

#신안여행 #팔금도 #서근등대

신안 팔금도 서근 등대

신안 팔금도 서근 등대 앞 바다는

주변에 산이 있어 편안한 느낌의 인적이 드문 곳으로

한적한 캠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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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래 해변의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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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근등대로 향하는 탐방로 앞 공터에

차를 주차한 뒤 데크로 만들어진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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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아기자기한 꽃들과

시원한 바다 풍경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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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릇푸릇 자라난 풀들과 야생화들 사이에 있는 길을

따라 산책하면 하얀 서근등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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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근등대에 오르면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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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금도의 경관과 다도해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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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소라고도 소문이 난 서근 등대는

팔금도 서쪽 언덕 위에 작고 예쁘게 서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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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에서 비금도, 도초도, 흑산도를 왕래하는

여객선이 서근 등대 앞 바닷길을 관통하니

무인등대인 서근등대는

충분히 그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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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는 색깔에 따라 역할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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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국 항구에는 빨간 등대와

흰 등대가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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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등대는 항로 오른쪽에 장애물이 있으니

왼쪽으로 가라는 뜻이고,

흰 등대는 항로 왼쪽에 장애물이 있으니

오른쪽으로 다니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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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등대는 선박들에게

주변 해상을 주의하라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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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사진 명소 서근등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도초도는 물론, 비금도와

맑은 날에는 멀리 있는 흑산도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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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514km에 달하는

신안 '섬 자전거길 투어' 코스 중 한 곳으로

자전거길 투어 인증 스탬프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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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팔금도는

신안 섬 자전거길 제5코스로, 아름다운 풍경으로

모든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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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팔금도 서근등대 >

📍 전라남도 신안군 팔금면 원산리 산237

관광객들에게는 아름다운 풍경을,

어두운 밤에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하얗고 예쁜 서근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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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팔금도 서근등대의

아름다움을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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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4일에 촬영된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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