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삼례문화예술촌 보부상 마켓 with 완주농부

제4회 삼례문화예술촌

보부상 마켓 with 완주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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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 10일 양일간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린 ‘보부상마켓 with 완주농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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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만 벌써 4번째 열렸고, 1만 5천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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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 마켓’은 유명 인플루언서 보부상과 각 지역의 숨겨진 소상공인, 농부 등 성장형 보부상들이 결집하는 행사입니다.

전국을 돌면서 일일 마켓을 펼치는 대규모 플리마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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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례문화예술촌은 itx-새마을호가 정차하여 수도권 관광객의 접근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며,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로 많은 분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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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활성화를 위해 ‘보부상마켓’과 같은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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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유희태군수님께서도 방문하셔서 보부상마켓을 함께 즐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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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자원봉사자 등 교통을 통제하고 안내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편하고 안전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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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마켓’은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시식해 봄으로써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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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분이 보부상마켓을 방문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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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간식, 장난감, 악세사리 등을 구매하고 체험이 준비된 부스에서는 직접 체험도 하며 다채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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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도구, 주방용품, 그릇 등 주부의 눈길을 잡는 제품도 많습니다.

많은 분이 방문하여 빠르게 소진된 제품도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보부상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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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에 맞춰 수제 빼빼로를 판매하는 곳도 있었고, 건강음료·떡·츄러스 등 간식거리가 많아 방문객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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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의 조경이 멋지게 되어있어서 그곳에 앉아 가족과 함께 잠시 쉬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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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방문객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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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9일 마당극과 버블쇼, 11일 미니앙상블 공연과 버블쇼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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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쇼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호응을 받았고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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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세 번째 보부상마켓은 완주 농부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특별했는데요.

완주 농민들이 직접 키우고 재배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하여 믿고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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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한 봉지를 구매하였는데 떫은맛 하나 없이 아주 아삭하고 달달한 맛있는 감이어서 다음에 또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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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대표 관광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함께한 ‘보부상마켓 with 완주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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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열릴 때마다 큰 호응을 받아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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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다면 가족과 함께 구경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오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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