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에 뭐하지?] 당일로 떠나기 좋은 - 전북 가볼만한 곳 4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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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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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오순도순 정겨운

시간을 보내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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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휴일에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당일치기로 떠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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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감성 여행지

5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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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인데요.

이중섭, 박수근, 나혜석, 이응노, 장욱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13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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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작가들의 독창적인 표현을 감상하기 좋은 전시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내 안의 새로운 영감과 힐링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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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후 도립미술관 근처에 위치한 모악산의 설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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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0:00 - 18:00

📍휴관: 1월1일, 명절 휴관

📍문의: 063-290-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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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책과 함게 혼자만의 힐링 시간을 원하신다면 전주 다가여행자도서관을 추천드립니다. 다가여행자 도서관은 전주 웨리단길 인근에 위치한 곳으로 독특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로 독서의 즐거움을 한껏 더해주는 곳인데요. 여행자 도서관답게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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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설 연휴가 끝난 후 어떤 곳으로 떠날지, 다음 여행지를 구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잔잔한 음악과 편안한 공간이 있는 다가여행자 도서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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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화~일 09:00 ~ 18:00

📍휴관: 매주 월요일 / 1/28~1/30 설날 연휴 휴무

📍문의: 063-714-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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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고요한 정원 산책하기를 멈출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곳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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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과 푸릇한 나뭇잎을 자랑하는 봄과 달리, 겨울에는 조금 더 고요하고 잠들어있는 정적인 식물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겨울철에도 느지막이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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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수목원에서 산책의 낭만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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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화~일 09:00~18:00

📍휴관: 매주 월요일 / 1.29 설날 당일 휴무

📍문의: 063-714-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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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개드릴 곳은 완주 오성한옥마을입니다. 오성 한옥마을은 종남산과 위봉산에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약 20여 채의 전통 한옥과 고택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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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한옥마을에는 한옥의 전통 미를 오래 느낄 수 있는 카페와 스테이 공간들이 밀집해있어 잠시 머물다가기 좋은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고즈넉한 한옥 사이로 흐르는 바람을 느끼고,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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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한옥마을에서 잊지 못할 낭만 있는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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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소마다 임시공휴일

휴무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내용은 관련 문의처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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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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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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