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10월 부산축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10월이면 찾아오는 부산 대표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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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다큐멘터리 관객상,

'10대의 마음, 10대의 영화'를 주제로 한

아시아 10대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기획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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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AI 체험 라운지,

코파일럿 시연 등

기술과 콘텐츠의 융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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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새로워진 부산국제영화제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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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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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진제공 : BIFF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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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극장, 28개 스크린을 통해 총 279편

(공식초청작 63개국 224편, 커뮤니티비프 55편)

의 상영작을 선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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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은 김상만 감독의 사극 영화 '전,란'으로,

배우 강동원·박정민·차승원·김신록 등이

출연하며,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해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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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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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작은 싱가포르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입니다.

세상을 떠나고도 영혼이 이승을 떠도는

주인공을 통해 진정한 삶의 의미를 묻습니다.

'쉘부르의 우산'으로 친숙한 프랑스 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주연을 맡아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주요 국제영화제 수상작과 거장들의

영화도 만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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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션 베이커의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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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첫 영어 장편 영화로 틸다 스윈튼,

줄리앤 무어가 주연을 맡은 '더 룸 넥스트 도어'

✅ 올리버 스톤과 롭 S. 윌슨 감독이 공동 연출한

정치 스릴러 다큐멘터리 '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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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여성 최초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파얄 카파디아의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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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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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올 영화제 개막작 '전,란', 상영작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2023년 오픈토크, 동네방네BIFF (사진제공 : BIFF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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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와 BTS의 리더 RM은

부산국제영화제 야외상영관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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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V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는

평범한 직장인 남성이 홀로 맛집을 찾아

음미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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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주연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연출까지 맡았으며,

일본과 한국으로 오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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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BTS의 리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제작기이자

입대 전 8개월 간의 사적인 기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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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보 또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누리집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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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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