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고양시에서! '서울푸드 2023'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4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서울푸드 2023'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서울푸드 2023에서 던져진

가장 큰 화두는 '친환경 먹거리'로,

'New Demand - 미래를 위한 푸드 혁신'의

주제로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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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대체육 상품이 소개되는 등

양적 발전을 넘어 질적 변화로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는 외식 산업 전반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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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기술 산업의 현황도

눈여겨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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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기 전에서는 고주파 해동기,

대용량 살균수 제조 시스템 등

실제 현장이나 공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기계 및 장비들이 전시되어,

실제 작동되는 모습을 견학 및 체험할 수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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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각 업체의 임직원들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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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관에서는 평택시의 '슈퍼오닝'

농산물 브랜드 등을 비롯한 각 시도별

지자체 등 지역의 특산품 뿐만 아니라

국내 전국 유통망을 가진 다양한 업체들이

자신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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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러 지역의 특산품 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도 단위별로 부스가 구성되어 있었고,

특히 우리나라 쌀을 알리기 위한

'RICE SHOW'(라이스 쇼)라는 명칭의 코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곡식인 쌀에 대한

이미지 환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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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쌀, 배, 오이, 토마토 등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식자재에

각 지역별 특징을 잘 드러낸 특산품이라는

이미지가 접목되어, 더 큰 신뢰를 주는

다양한 상품들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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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제관에서는 세계 각지의

식자재 및 가공식품을 만나보며,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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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 상품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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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푸드 2023의 라이브 커머셜 채널이

운영되며, 전시장에서 소개되고 있는 상품들을

직접 구매하고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접근 방법이 제시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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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다시 찾아올 2024 서울푸드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큰 기대를 남기며

마무리된 2023 서울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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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이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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