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좋은 봄~ 안양 종합운동장으로 고고!

우리 안양시 종합운동장은 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즐거운 공간이지요?

안양 FC의 축구팬들을 비롯해서

프로 하키와 농구단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정말 많은 분들이 경기를 관람하러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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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안양 종합운동장은 스포츠 경기관람 뿐 아니라

빙상, 육상, 수영, 테니스 등의 여러 운동 종목을 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시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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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이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날에

종합운동장 나들이 함께 즐겨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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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안쪽으로 들어오니 확 트인 공간이 정말 멋집니다.

하키 선수들의 사진을 보니 왠지 반가운 마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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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빙상장은 계단 지하로 내려가면 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약간 한산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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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강습은 사전예약으로 진행이 되지만

당일에 와서 티켓을 발권해서 빙상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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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장을 이용할 때 헬멧과 장갑은 필수로 착용해야 하지요.

헬멧은 이 곳에서 맞는 것을 이용하고 반납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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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장 입구에는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준비하는 분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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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를 타면 씽씽 달리는 모습,

피겨 스케이트 선수처럼 멋진 회전을 하는 모습,

얼음판 위에서 조심스럽게 발을 떼는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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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빙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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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경기장도 둘러볼까요?

제가 방문한 날은 경기가 없어 조용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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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린이 농구교실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 곳에 미래의 농구 스타도 숨어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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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종합운동장의 정문에 도착해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넓은 공간이니 길을 모르시는 분들은 안내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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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안양 종합운동장의 주경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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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 FC안양!

올해 2025 시즌 슬로건은 '도전자의 정신으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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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항상 도전자의 입장으로

안양의 축구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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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없지만 안쪽에 들어가서 살짝 관람을 했습니다.

축구가 없는 날에는 육상선수들의 연습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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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을 지나다 보면 테니스 경기장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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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공을 치고 받는 테니스의 매력에 빠진

많은 시민들에게 인기 만점 스포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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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실내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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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쿠아로빅은 어르신들께서도 많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수영을 배우는 어린 학생들과 어른들도 많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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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서 건강도 지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운동을 잘 안하는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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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봄날에 안양종합운동장을 산책하니 기분도 좋고

운동하시는 많은 분들을 보며

저도 운동의지가 마구 샘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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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강습안내는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 ( http://www.auc.or.kr )

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신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