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9월 마토예술제, 다함께 뮤직 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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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다함께 뮤직 콜!을 주제로

안정리 예술인 광장에서 마토 예술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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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다양한 공연, 체험이 있는 축제의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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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안내소에서 설문조사를 하면 방석을 선물로,

드레스 코드(빨간색 또는 캐릭터 의상)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엽서와

선착순 50명에게는 LED 풍선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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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아쉽게도 드레스 코드 의상이 아니라 받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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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피크닉 텐트존과

개인용 돗자리를 깔고 앉을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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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포토존을 연결해 주는 레드 카펫은

잠시 후에 있을 뮤지컬 공연을 한껏 기대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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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부터는 체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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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을 이용한 안중근 태극기 그리기, 지지 않는 장미꽃 만들기,

촛불 야광봉 만들기, 꽃 화관 만들기,

뮤지컬 나만의 가면 만들기, 뮤지컬 분장실 체험 등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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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체험 프로그램이 많았지만

줄이 길어 기다린 후에 몇 가지만 참여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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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30분이 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뮤지컬 갈라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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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김이삭, 팀 더뮤즈의 뮤지컬배우님들이

I Have A Dream, 맘마미아 ost, 대성당들의 시대, 영웅,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겨울 왕국 등

다양한 음악을 뮤지컬로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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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그 다음 공연이 기대되는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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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반 동안 뮤지컬 배우님들과

관객분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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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9월의 마토 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11월에 있을 마토예술제는 어떤 주제로 평택시민분들과 함께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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