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철도959 문화교실수강생 작품 전시회 '그림수다'

신도림 역사 내 위치한 신도림 고리 갤러리에는

2024문화철도 959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서양화 작품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9월 13일 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서양화, 민화, 드로잉, 어반스케치 등을 전시하였습니다.

자연을 주젤 한 그림과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등장하는

그림이 무척 색감이 예쁘면서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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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화 느낌이 물씬 나는 모가를 주제로 한 그림과

들판에 핀 예쁜 꽃들을 주제로 한 그림도

무척 정감있게 느껴졌습니다.

사람이 하늘을 나는 것 같은 판타스틱 한 느낌의

그림도 돋보였고 어두운 음영을

주제로 한 오래된 집이 그려진 그림도 인상적입니다.

펜으로 특징을 살려서 그린 자동차와 외국의 멋진 건물,

이색적인 2층 버스 그림도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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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자작나무, 그리고 들판에 핀 예쁜 꽃을 주제로 한

자연이 아름다워 보이는 그림도 정교하게 그려졌습니다.

동그란 원처럼 보이는 하얀색 수국과 멋진 잎사귀가

돋보이는 식물 역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그림입니다.

꽃과 나무, 고양이 등 자연과 동물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색을 입히고 말려서

액자에 끼운 작품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고양이가 있는 그림과 나무가 펼쳐진 가로수길이

너무나 평화로워보입니다.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색감 표현을 잘했습니다.

그림 밑에는 다녀간 방문객의 꽃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멋진 새와 아이와 할머니, 연꽃처럼 보이는 꽃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주제 및 판타스틱한 소재의

그림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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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을 주제로 한 멋진 꽃그림도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족자보에 그려진 한국화 그림도 인상적입니다.

예쁜 꽃을 한국화 기법으로

멋지게 그린 그림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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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사람들의 일상, 평화로워 보이는 꽃, 고양이,

식물 등 다채로운 그림이 돋보입니다.

한국화와 서양화 등 다양한 소재로 그려진 그림을 보면

수강생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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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에 떠 있는 연꽃과 수풀이 아름답게 빛나는

멋진 꽃을 보니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그림 하나로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부채에 그려진 멋진 새와 개성 있게 그려진 그림,

나무와 그늘이 진 장독대를

음영을 지게 짙은 색으로 표현한 그림도 인상적입니다.

신도림역 3번 출구 역사 내에 위치한 신도림 고리를

지날 일이 있다면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문화철도 959 수강생의 그림전시회 <그림수다>를

꼭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그림, 서양화와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멋진 그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그리고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전시시간에는

자유롭게 전시 관람을 하면서

나만의 문화생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문화철도959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전시회 <그림수다>

- 일시 : 2024년 8월 21일 (수) ~ 9월 13일(금)

- 장소 :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다목적 A홀

(서울시 구로구 새말로 117-21 지하 1층 신도림역

3번출구 방향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1층)

- 주최 :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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