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의 문화예술인 집합소 안정리예술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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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팽성읍에는

'ART, PEACE, PLAY' 복합문화공간

안정리예술인광장이 있습니다.

외국인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평택의 문화예술인 집합소인

안정리예술인광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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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리예술인광장은 크게

안정리 기획 전시, 지역축제 '마토예술제',

안정리 문화예술학교, 마을 브랜드[더 안정리],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같은

다양한 예술 문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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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은 전시, 공연, 교육, 입주작가 창작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는

갤러리, 야외공연장, 다목적실,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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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획 전시로는

상반기에는 '오색채담', 하반기에는 '하늘과 바람과 시간'

전통공예품 전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복체험, 다도체험 등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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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학교로는 요일별로

캘리그래피, 떡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유럽 미식여행,

목공 기술, 재봉틀 기술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생활예술을 생산하고,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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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리 지역축제 '마토예술제'는

4월, 6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 총 4회

분기별로 계절에 따른 테마를 가지고 진행됩니다.

넓은 광장에서 6월은 물놀이, 9월은 뮤직 페스티벌,

11월은 겨울테마로 다양한 축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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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튜디오에서는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작가들의 예술창작 활동 지원과

환류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토예술제 시즌에 맞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픈 스튜디오에 입주된 작가님들의

소개만 봐도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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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리 예술인광장은 월~토 10:00~18:00에

운영되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일이라고 하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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