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부담을 덜고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실까요?


저출생 위기 속에서 청년, 신혼부부, 난임 부부 등

다양한 가정이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각 단계별로 운영하는 주요 지원 서비스를 소개한다.

STEP 1 임신 준비 지원

임신은 아이가 생긴 순간부터가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 역시 중요하다. 난임과 불임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임신 전 건강을 점검하고 난임 부부가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혜택을 기억하자.

① 난임 부부 지원

서울시에 거주하는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 부담을 덜어주는 프로그램.

인공수정, 체외수정 등 난임 시술 비용을 출산당 25회까지(2024년 11월 1일부터) 지원한다. 시술 종류에 따라 1회당 최대 30만 원에서 11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실혼 관계의 부부도 포함된다. 신청은 온라인(정부24 e보건소)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하며, 제출한 서류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② 난자 동결 시술 비용 지원

난자 동결 시술을 받은 여성에게 시술 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0~49세 여성이 대상이며, 난소 기능이 저하된 20~29세 여성도 지원 가능하다. 시술일 기준 1년 이내(생애 1회 지원)에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③ 서울시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난임 부부의 건강 회복과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한의학적 치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TEP 2 임신 중 지원

임신 중인 여성을 위한 혜택은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하나 기억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①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70만 원의 바우처를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지급하는 프로그램.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대중교통(버스·지하철·택시)과 자가용 유류비, 철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및 서울맘케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다.

② 35세 이상 임산부 산전 의료비 지원

서울시는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임신 회당 최대 50만 원의 산전 검진비를 지원한다.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신청하면 된다.

③ 위기임산부통합지원센터 운영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해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곳으로, 서대문구 연대동문길 113 지하 1층에 위치한다. 상담 신청은 24시간 상담창구(1551-1099)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④ 임산부 모바일 앱 카드 도입

서울지갑 앱에서 발급받아 산모 수첩 없이 임산부임을 인증할 수 있으며,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과 문화 행사 우선 입장 등의 혜택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STEP 3 출산 지원

출산 후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출산 직후부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경제적 지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까지 종합적 혜택을 제공한다.

① 다태아 안심보험

서울시 거주 다태아 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일부터 2년간 응급실 내원비, 골절·화상 수술비, 암 진단비 등 총 17개 항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급한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다태아에게 자동 적용되며, 보험금 청구는 메리츠화재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②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출산 후 단태아 100만 원, 쌍태아 200만 원, 삼태아 300만 원을 바우처 포인트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출산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 조제, 산후 운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서울맘케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다.

③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서울시에 거주하는 산모를 대상으로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그램.

산모의 신체 회복과 영양, 청결 관리, 신생아의 수유 및 예방접종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출산일로부터 6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④ 산후 우울증 정신 건강 서비스

출산 전후 2년 이내 임산부 가정에 '서울아기건강첫걸음사업전담’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우울증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⑤ 첫만남 이용권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게 200만 원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로, 출생 후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덜어준다.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출생일로부터 2년간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복지로·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다.

몽땅정보 만능키

몽땅정보 만능키는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신·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난자 동결 시술비, 아이 돌봄비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자격 여부는 비대면 자격 확인 시스템으로 자동 확인되어 신청부터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정보 제공과 사전 알림 기능으로 이용자에게 필요한 지원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몽땅정보 만능키 바로가기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난임 부부, 임산부, 양육모를 대상으로 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이곳에서는 난임 스트레스·임신 중 불안·유산 후 죄책감 등 다양한 정서적 문제를 다루며, 개인 맞춤형 상담과 집단 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또 상담 외에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내담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한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제공한다. 상담 신청은 전화나 누리집(서울권역 또는 서남권역)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대면 상담과 비대면(전화 및 화상) 상담을 최대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센터

주소 강남구 언주로 211 강남세브란스병원 2동 3층

문의 02-2019-4581

송파센터

주소 송파구 충민로 66 가든파이브라이프 영관 8층

문의 02-6956-6248

보라매센터

주소 동작구 보라매로5길 15 전문건설회관 28층

문의 02-870-3617

금천구센터

주소 금천구 시흥대로 239 금화빌딩 10층

문의 02-895-1002

난임·우울증센터 바로가기

배효은 사진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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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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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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