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서귀포 소식을 쉽고 재밌게(24.12.20.)

예래동 주민센터 새 청사 개청

예래동 주민센터가 새 청사를 짓고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12월 17일 오영훈 지사와 오순문 시장 그리고 김기철 청사신축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는데요, 2018년 사업을 추진한 지 6년 만입니다.

311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약 1840㎡ 규모로 지어진 새 청사는 단순히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곳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미래를 꿈꾸는 구심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위치: 서귀포시 예래로 67

∙ 1층: 민원실, 복지상담실, 모유수유실, 동민사랑방 등

∙ 2층: 영상회의실, 공유회의실,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

∙ 3층: 대회의실, 주민자치회의실, 예비군동대 등

서귀포시, 유휴 공유재산 현황 공개

서귀포시가 유휴 공유재산 현황을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공유재산 대부(사용 허가) 또는 매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유휴 공유재산은 지방자치단체가 소유 또는 관리 중이지만 아직 활용되지 않고 있는 부동산을 말합니다.

이번에 공개한 유휴 공유재산은 2205필지(728만 9천㎡)입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유휴재산을 모니터링하며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공유재산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공유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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