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출산지원 아이보듬 지원사업

경북이 큰 거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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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를 돕는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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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경북이 빵빵하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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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지방주도 K-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를 해결할 100대 실행과제를 발표했었는데요.

그중 일․생활 균형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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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체 기업의 96%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은

고물가 불경기에 아이 출산과 육아까지

두 배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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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극복을 위해 여러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소상공인의 출산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은

없었다는 슬픈 현실...

* ‘자영업자의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폐업 시’ 고용보험 가입 영업자 구직급여 수급 자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나 이 역시도 폐업을 전제로 한 정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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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저출생 지원정책에 소외되지 않도록

경북이 발 빠르게 움직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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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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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도와 시군이 각각 50% 매칭하여,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위탁 시행 예정으로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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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 보듬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획해

일과 가정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는 만큼

경북 소상공인 분들은 꼭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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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경상북도에 주소지를 두고

2024년 1월 1일 ~ 12월 31일 출산한

소상공인과 배우자 중 1️⃣,2️⃣조건을 다 충족한 자

1️⃣거주지 및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는 소상공인

2️⃣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영업,

직전연도 매출액이 연 12백만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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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내용🔹

출산 소상공인의 사업장 종사자 인건비 6개월 지원

- 육아 공백으로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월 최대 200만 원, 연속된 6개월간 최대 1,200만 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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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고용 시 최저임금법 및 근로기준법에서 정하는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사업장당 1명분만 지원

- 소상공인과 대체인력이 협의하여 임금을 선정하되,

2024년 최저임금 보다 높아야 함

- 4대보험(국민연금, 고용·산재·건강보험)에 가입하며,

기타 관련 사항은 사회보험법에 준하여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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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소상공인은 1개월 단위로 인건비 청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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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

2024. 9. 2(월) ~ 2025. 5. 31(토)

*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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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경상북도 모이소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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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버전🔻

🔻애플 버전🔻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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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인력 지원으로 동네 상권 주축인 소상공인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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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경북에서

즐겁게 걱정 없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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