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SRT 타고 35분만에 평택지제에서 대전으로 빵지순례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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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민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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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전 성심당이 무척 핫한 거 알고 계시나요?

시즌 한정 메뉴 망고시루가 SNS에서 정말 인기라서

저도 SRT를 타고 대전으로 빵지순례를 다녀왔는데요.

평택지제에서 편도 약 35분이면 대전까지 갈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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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를 통해 아주 편하게 빵지순례 다녀온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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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에서 대전으로 가는 SRT는 1번 탑승구에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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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전 7시 30분 정도 열차를 탑승했는데 약 35분 정도 소요됐어요.

시간을 보니까 29분~4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차 타고는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대전을 SRT를 탑승하여 가면

시간이 반 이상 줄어들어서 너무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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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SRT 내부 및 이용 시설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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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내부에 화장실은 모든 통로에 있는 게 아니라

1/2, 2/3, 5/6, 6/7, 7,8 호차 사이에 있습니다.

탑승 호차를 보고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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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일 탑승하면서도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이렇게 내부 머리 위에는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저는 이따 빵지순례에서 사온 빵을 위에 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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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5분만에 도착한 대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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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에서 수서도 30분 정도가 걸리는데,

대전까지도 35분이라니 정말 빠른 것 같아요.

핸드폰 조금 하니까 벌써 내릴 대전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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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빵지순례 장소인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지하철로 1정거장이라

대전역에서 대전 지하철로 갈아탔어요.

바닥에 안내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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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평택지제에서 출발한 지 약 45분 만에 도착한 대전의 명물 성심당!

저는 약 8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길게 서 있더라고요.

그래도 회전율이 좋은지 약 30분 만에 내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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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도 약 30분 정도 기다려서 SNS에서 핫한 망고시루를 만날 수 있었어요.

얼른 구매 후 오후 출근을 하기 위해 다시 대전역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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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를 탑승하면 대전이 워낙 가까워서 평일에 휴가가 아닌 오전 반차로 대전까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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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에서 놀다가 SRT 탑승하러 가니 오전 10시 30분 정도가 됐어요.

50분쯤 있는 있는 SRT를 타고 평택 지제에 다시 내리니 11시 30분 정도!

오전 7시에 출발해서 오후가 되기 전에 평택지제역에서 대전까지 빵지순례 다녀오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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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시간 되실 때 SRT 타고

다른 지역으로 가볍게 여행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생각보다 더 가깝고, 더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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