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빵 맛집 ,

'뉴블랑'


빵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문경에서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건강한 빵을 먹을 수 있는

'뉴블랑'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블랑' 문경시 농암면 청화로 1130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근처에 <농암사거리>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동차를 타고 '뉴블랑'을 방문했는데요.

바로 앞과 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할 수 있습니다.

'뉴블랑'은 올해 겨울에 오픈한 신상 베이커리 카페인데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가운데 건강한 빵을 먹을 수 있어서

최근 문경시에서는 숨은 핫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뉴블랑'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는데요.

저는 평일 오후 5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빵이 전부 SOLD OUT이 되어서 커피와 음료만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뉴블랑'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대표 메뉴로는 소금빵이 있는데요.

다른 곳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무화과, 밤,

고구마가 들어간 깜빠뉴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밀가루를 사용한 바게트와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치아바타, 크림치즈 호두빵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뉴블랑'은 내부 한 가운데 테이블 아래에

잡지가 있어서 가볍게 읽기 좋았는데요.

건물 뒤에는 야외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는데

어디선가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렸고

숲을 연상시키는 나무들이 있어서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저는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계속 쐬고 싶어서

통유리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뉴블랑'에서 마신 음료는 아메리카노오미자 에이드였는데요.

아메리카노는 연해서 빵과 함께 먹기 좋았고

오미자는 새콤달콤해서 더위를 쫓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뉴블랑'은 르뱅과 샤워도우 등

향긋한 향과 시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빵을 먹을 수 있는 로컬 베이커리 전문점인데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맛있고 건강한 빵을 먹고 싶다면

베이커리 매니아들이 인정하는

'뉴블랑'을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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