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꼭 지켜주세요!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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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럭키칠곡🍀

칠곡군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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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 전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산으로 공원으로 가족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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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꼭 기억하셔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진드기인데요,

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병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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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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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는 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하며,

사람 또는 동물을 물어 흡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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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텃밭작업 등 농작업 시

감염 위험이 높으며,

등산, 캠핑, 산책 등 일상생활에서도

진드기에 물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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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감염병의 종류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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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쯔즈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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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 10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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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발생시기: 연중(특히 10~11월에 집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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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발열, 근육통, 오한, 발진, 검은 딱지(가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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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치명률: 약 0.2% (2011-202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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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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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 5~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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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발생시기: 4~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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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고열(38°C 이상),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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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치명률: 18.7% (2013~2023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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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수칙 준수와 환자 조기인지 및 적기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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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보렐리아속균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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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 3~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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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발생시기: 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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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발열, 유주성 홍반(과녁 모양의 발진),

오한, 피로감, 두통, 관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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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률: 0.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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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드기에 물렸다면?

A.

크기가 작아 물렸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드기에 물렸다면 손으로 터트리거나 떼지 말고

반드시 보건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드기를 제거해주세요.

[주의]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를

손으로 터트릴 경우

2차 감염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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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다면,

A.

① 손으로 떼지 말고 핀셋을 사용하세요.

② 피부 깊숙잉 핀셋을 밀어 넣은 후

진드기 머리 부분을 잡고

수직으로 천천히 제거해 주세요.

③ 해당 부위를 소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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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전

☑️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갖춰입기 (밝은 색 긴 옷, 모자, 목수건,

목이 긴 양말, 장갑 등)

☑️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하여 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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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중

☑️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 풀 위에 옷 벗어놓지 않기 /

풀 밭에서 용변보지 않기

☑️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 기피제의 효능 및 지속시간을 고려하여

주기적으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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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후

☑️ 귀가 즉시 옷은 털어서 세탁하기

☑️ 샤워(목욕)하면서 몸에 벌레 물린 상처 또는

진드기 붙어있는지 확인하기

☑️발열 등 증상 발생 즉시 의료기관(감염내과)

방문하여 진료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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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활동 또는 농작업 후

2주 이내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감염내과) 방문하여 진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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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진료 시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력 또는 농작업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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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가족, 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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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