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정당당 서울! 꽁초를 정직하고 당당하게 쓰레기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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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연간 4조 5천억개로

(국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 하루 1,264만개,

매년 45억 4,115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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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된 담배꽁초는 하수구를 통해

바다로 들어가 심각한 해양오염을 일으키고

각종 화재 및 수해발생의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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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없는 서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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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를 정직하고 당당하게 쓰레기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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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정당당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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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지구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담배 필터는 12,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하고 있어 아무렇게나 버려진다면

큰 환경 문제를 불러일으키는데요.

환경 오염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는 화재와 침수까지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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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체 화재 건수의 약 15%가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로

발화 원인 2순위에 해당하는데요.

여름철엔 에어컨 실외기 근처에서

꽁초로 인한 화재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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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길거리에 버려지는 꽁초의 수는

무려 1200만 개!

아무데나 버려진 담배꽁초는

빗물받이를 막아 큰 피해를 유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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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받이는 강우 시 도로의 빗물 하수구로

보내주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지만,

담배꽁초가 쌓여있을 경우

빗물이 역류해 침수 피해로 이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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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는 주요 도로, 골목길 등

빗물받이가 약 55만 4361개가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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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비가 예상될 땐 상가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전담관리자'

100명을 배치하는 등

계속해서 정비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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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버려지는 꽁초의 양이

1200만 개가 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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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을 위해

담배꽁초 제로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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