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산부인과 소아과 진료 가능

경북 산부인과 및 소아과 진료

이제 1시간 내에 받을 수 있다!

경북은 전국에서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 중 하나로.

특히, 산부인과 소아과 같은 필수의료 서비스의 부족이

산모, 신생아의 타지역 유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북에선 산부인과, 소아과

진료 체계를 강화하여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산모와 아이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부인과 및 소아과

의료 서비스 부족 문제 해결

"산부인과 소아과 1시간 진료체계 구축사업"

경북은 오랜 기간 동안

의료 취약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습니다.

특히 산부인과 소아과와 같은

필수의료 분야의 접근성 부족으로

주민들은 긴 거리를 이동해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죠.

이는 산모와 어린이들의 건강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출산을 준비하는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공공·민간 의료기관의 진료 협력을 통해

도내 산모와 아이가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경북의 노력들

1시간 진료체계 방침

경북과 공공의료기관의 협력 강화

핵심 포인트로 잡아 진행 예정인데요!

1️⃣도내 의료기관 예산 지원

공공의료기관 21개소, 민간 의료기관 62개소,

중증·응급 진료를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 6개소 등 총 89개 의료기관

매년 95억 원을 10년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산부인과 및 소아청소년과 신설 예정

공공의료기관 산부인과·소아과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보에 21억 원을 투입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청송군에 산부인과를,

울릉군에 소아청소년과

신설할 예정입니다.

3️⃣순환 진료체계 구축 및 강화

의성과 봉화

산부인과와 소아과 야간 연장 진료를 하고

포항과 김천의료원에는

소아과 진료기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민간 의료기관은

산부인과와 소아과의 연장·순환 진료를 위해

62곳에 1억 원씩 지원

야간·주말·공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순환 진료체계를 마련합니다.

4️⃣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시스템 구축

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집중치료를 위해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영남대학교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과도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경북도는 고난도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연계를 위해

상급종합병원에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골든타임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에요!


이번 진료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진료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산모와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에서도 충분히 아이 낳고 잘 살 수 있도록

진짜 살기 좋은 경북으로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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