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청북 신도시에서 가을 산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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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청북 신도시의 가을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솔솔 부는 가을바람을 느끼며 청북 신도시의 가을 산책로로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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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신도시의 상가 건너편, 부영 사랑으로

1차, 2차 사잇길로도 불리는 길마 어린이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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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길마 어린이공원의 산책로는 수채화로 물들여 놓은 것 같은

나무와 떨어지는 낙엽이 예쁜 산책로로 변해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바스락바스락하는 낙엽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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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도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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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주변과 한샘마트 사거리로 걸어가 봅니다.

청북 신도시가 가을 거리로 물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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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나뭇잎으로 물들어 있는 나무들 덕분에 가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청옥중학교와 청옥초등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붉게 물든 나뭇잎,

노란 옷을 입은 나뭇잎이 예쁘게 물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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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 학생들은 떨어지는 나뭇잎을 줍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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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북 신도시를 대표하는 새터 근린공원과 청북고등학교 사거리입니다.

공원을 산책하며 가을 풍경을 바라보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 독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담아도 좋고, 눈으로도 담아도 좋은 가을날의 청북 신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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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단풍 산책로가 있는 청북 신도시를 걷다 왔습니다.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시간 내어 청북 신도시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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