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두눈이 푸르게 시린 끝없이 펼쳐진 사천 녹차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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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포터즈

한겨울에도 두눈이 푸르게 시린 끝없이 펼쳐진 사천 녹차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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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하면 보성 아니면 하동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천에 녹차단지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저는 한겨울의 추위가 매서운 바람을 몰고오는 가운데 겨울속 사천녹차단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의 푸른 잎이 한겨울을 잊게 만들고 있습니다 두눈이 시리도록 푸른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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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녹차단지는 다자연영농조합법인이 2003년 18만1819제곱미터(m²) (15만평)에 이러는

녹차단지를 조성하여 150만주의 녹차묘목을 식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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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녹차잎을 수확하였습니다. 이곳 사천녹차단지의 장점은 평지 재배라서

기계화가 가능하고 평당 수확량이 월등이 높아 경쟁력이 높고 재래종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여러가지 종류의 녹차를 최첨단 자동화하여 생산할 수 있습니다.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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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꽃 보셨나요?

겨울에도 달려 있는 녹차꽃 입니다.

사천녹차단지는 겨울을 잊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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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세상 사천녹차단지의 녹차밭을 걸었습니다.

중간에 정자가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이나 방문자를 위한 정자인듯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녹차밭의 푸른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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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의 중간에는 많은 하우스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봄을 준비합니다.

오늘도 하우스안에서는 녹차밭을 관라하시는 일이 많은듯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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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멋스럽게 지어진 한옥의 전망대가 녹차와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진양호 호반 덕천강이 둘러 흐르는 천혜의 아름다운 지형입니다.

바깥을 바라보니 강물이 흐릅니다. 진양호 호반 덕천강의 물결이 녹차밭의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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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의 푸른 대나무숲도 봄을 기다리는듯합니다.

안으로 눈을 돌리면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

그리고 한쪽의 연못은 자연속에 들어 앉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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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올라서 멀리 바라 봅니다.

이곳 전망대에서 사천녹차단지를 조망합니다.

겨울에도 푸른 잎을 볼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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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단지를 가로지르는 중앙로에는 길게 뼡은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겨울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나무들은 봄을 기다립니다.

겨울은 겨울대로 자연을 받아 드리는 나무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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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단지를 한바퀴 돌아보고 이제는 녹차원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천녹차를 가공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공장 옆에는 차를 시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자연 문화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판매장에서는 직접 재배한 녹찻잎으로 만드는 녹차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녹차단지 내에는 녹차밭도 장관이지만, 정자를 갖춘 연못, 잔디광장, 그리고 봄에 특히 아름다운 벚꽃길도 있습니다.

봄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문화센터의 체험은 잠시 쉬어가지만 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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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연 문화센터 그리고 갤러리와 녹차체험이 기다려집니다.

지금은 날씨가 추워서 잠시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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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올때마다 녹차단지의 상징 조형물을 봅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따끈한 녹차가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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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연 녹차 가공공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녹차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철저한 청결관리입니다.

그래서 사천녹차는 농산물 우수관리인증(GAP)을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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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은 남해안에 위치하여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연교차가 적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환경이라 품질 좋은 녹차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사천은 해양성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온화하며,

연평균 기온이 13.4℃ 안팍이고 ,월평균 기온은 7월이 29.7℃로 가장 높고, 1월이 2.3℃로 가장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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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사천시 SNS 서포터즈 김종화]

※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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