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명작페스티벌 충북청년축제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충북청년축제를 하다.
음성 명작페스티벌에서는 충북청년축제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9월 6일~7일까지 청년들을 위한 축제가 진행되면서 많은 청년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9월 6일 방문한 저녁시간에 무대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과 청년축제 부스를 방문한 분들로 가득찼습니다.
청년정책 홍보와 운영부스 그리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청년네컷 부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청년정책 상담과 가족돌 고립운둔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되어 있어서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로컬맥주와 쫀드기, 오란다 등 간식거리도 판매하고 있어서 새로운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며 구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명작 팜크닉 /비어 피크닉
운영시간: 18:00~22:00
작년에는 못본 풍경이네요. 비어비크닉과 팜크닉은 당일 현장접수 후 돗자리, 담요를 무료 대여하고 다과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1팀당 최대 2시간 팜크닉 존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비어 피크닉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생맥주를 궁비할 수 있더라고요. 근처에 사는 주민분들은 이용하면 너무 좋을 듯 싶더라고요.
제가 이날 온 목적은 자이언티 무대를 보고 싶어서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우비를 입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 분들도 많았고 무대 주변으로 우산을 쓰고 기다리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개성있는 목소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인기있는 자이언티 무대를 볼 수 있다니~저 말고도 20~30대 분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였지만 무대 밑으로 내려와 함께 비를 맞으며 노래를 부르는 자이언티. 음성에서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페스티벌이 열리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것 같습니다.
빨간색 셔츠를 입은 자이언티 무대가 끝나고 DJ 양혜진님의 무대도 시작되었습니다. 무대 앞으로 나와 힘차게 몸을 흔들며 즐기는 아이들과 쳥년들 모습에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이것이 축제다!하고 뒤에서 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청년축제 부스체험현장입니다. 맑은 날씨로 행사장에 찾은 사람들이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필요한 소품이나 식품도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명작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충북청년축제에 새로운 관심을 가지며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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